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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우렁이 체험학교 진행

꼬마농부들의 친환경 벼농사 체험 활동

  • 웹출고시간2024.07.07 13:05:47
  • 최종수정2024.07.07 13:05:47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들이 우렁이 체험학교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지역연계사업으로 우렁이 농법을 체험하고 친환경 벼농사를 이해하는 "청정소태 우렁이 체험학교"를 진행했다.

10월까지 총 4회기로 진행되는 우렁이 체험학교는 충주교육지원청에서 주최하고 총회농촌선교센터에서 주관하며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협력하는 사업이다.

6일에는 우렁이 넣기, 생태관찰 수업, 블루베리 수확 등이 이뤄졌다.

우렁이 체험학교는 흙과 물을 통해 몸을 쓰는 방법과 효용성을 몸소 체험하고 협업 활동을 통해 노동의 즐거움을 나눈다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특히 우렁이 농법 등 농생명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우렁이 생태체험 외에도 감자, 옥수수, 단호박 등을 수확하고 직접 재배한 쌈채소와 우렁이쌀로 요리해먹는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곽인순 관장은 "체험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흙냄새가 풍기는 자연에서 건강한 먹거리의 소중함과 생태적 감수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cjyouth.kr)를 참고하면 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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