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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 농촌 공동체 활성화 나서

'우리마을 국수day'

  • 웹출고시간2024.06.30 13:54:22
  • 최종수정2024.06.30 13:54:22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 관계자들이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 나선 가운데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
[충북일보] 충주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2024년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마을 국수day'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완료지구특화지원 배후마을 서비스의 일환으로, 마을 간 연대를 강화하고 농촌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마을 국수day'는 중앙탑면 갈동마을을 시작으로 동량면 서운마을, 상가흥마을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는 충주지역 특산물인 사과국수가 제공되며, 각 마을은 고유의 국수 레시피를 선보이며 공동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 프로젝트의 주요 목적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이웃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데 있다.

센터는 각 마을의 다양한 국수 레시피와 활기찬 마을 활동 모습을 통해 농촌의 활력을 되살리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

최판길 센터장은 "모두가 살고 싶은 행복한 농촌을 만들어 가는 데 서로가 세심하게 살피고 챙기는 시골살이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우리마을 국수day 신청 마을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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