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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로타리클럽-제천서울병원-제천시, 업무 협약

노인 및 저소득층 건강한 삶 위한 의료 지원 약속

  • 웹출고시간2024.03.25 14:45:45
  • 최종수정2024.03.25 14:45:45
[충북일보] 제천로타리클럽이 제천서울병원, 제천시와 취약계층 노인 및 저소득층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의료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등이다.

박동희 회장은 "나눔 문화 확산과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제천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 시 관계자는 "수혜자 선정 및 홍보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제천로타리클럽은 해외 소아마비 백신 지원, 다문화가정 한글 교육, 노인 일자리 방앗간 장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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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임기근 39대 조달청장

[충북일보] "미래성장동력의 핵심인 중소벤처혁신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지역은 물론 한국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2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조달청 핵심 정책 추진 방향인 '중소벤처기업의 벗'이 돼 잠재력 있는 기업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 청장은 지난해 말 취임 후 경제 현장을 찾아 소통 행보을 이어가고 있다. 충북 방문 이유에 대해서도 "지역 민생경제 소통으로 미래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서"라고 요약했다. 임 청장은 지난해 첨단재생바이오 분야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충북은 앞으로 신제품·서비스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충북 내 다양한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공공조달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지역 내 중소벤처혁신기업 발굴부터 마케팅, 수출, 금융 등 총체적이고 입체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혁신 조달기업의 성장과 도약, 글로벌 진출을 돕는 범부처 협업프로젝트가 지원정책이 핵심"이라고 소개했다. 혁신조달기업 범부처 협업프로젝트는 임 청장의 행정철학과 조달기업의 성장 핵심 지원 방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