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소방서, 제31대 엄재웅 서장 취임식 대신 현장지도 방문

  • 웹출고시간2024.01.02 13:30:36
  • 최종수정2024.01.02 13:30:36

엄재웅(왼쪽 첫번째) 신임 충주소방서장이 취임식 없이 지역 내 중점관리대상 복합건축물인 한스타워를 현장지도하고 있다.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 제31대 엄재웅 신임 서장이 충청북도 인사발령으로 부임했다.

엄 서장은 2일 취임식 없이 지역 내 중점관리대상 복합건축물인 한스타워 및 최근 화재가 발생한 신니면 플라스틱 제조공장을 현장지도 방문했다.

엄 서장은 제천이 고향으로 2005년 3월 소방간부후보생으로 입문해 충주소방서 119구조대장을 시작으로 충주소방서 앙성119센터장, 음성소방서 지휘팀장, 소방방재청 소방정책과, 충북소방본부 소방정책팀장과 상황분석팀장 등 현장실무 분야와 정책관련 부서의 다양한 경험을 두루 거쳤다.

엄 서장은 "정확하고 신속한 현장활동이 최우선 임무"라며 "직원 각자의 행복이 선행돼야 조직 전체가 행복하다는 신념으로, 기본에 충실하면서 직원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사를 대신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