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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여가부장관상 수상

청소년지도사 자격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 웹출고시간2023.12.10 13:17:25
  • 최종수정2023.12.10 13:17:24
[충북일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청소년지도사 자격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근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 양유진 지도사가 '청소년과 함께 성장하는 나, 바로 청소년지도사'라는 주제로 여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지도사 자격취득을 통한 우수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고 싶은 청소년 지도 사례, 자격취득 및 활용효과 등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례를 영상, 웹툰, 에세이 중 택1의 응모형식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은 1차 형식요건 심사를 거쳐 2차 심사위원심사와 3차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10점을 선정했다.

양유진 지도사는 최고 점수를 받아 명예상, 여가부장관상을 받았다.

곽인순 관장은 "이번 청소년지도사 자격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청소년지도 사례를 공유하고, 청소년 지도사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들을 위한 아지트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월 개관해 지역 내 청소년, 청소년가족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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