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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희망 행복파트너 업무협약

교육지원청·관광공사·가족센터 등 참여

  • 웹출고시간2023.03.16 14:53:59
  • 최종수정2023.03.16 14:53:59

김진수(왼쪽 세 번째) 단양교육장과 김광표(네 번째) 단양관광공사 사장 등이 지역 청소년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약속하며 파이팅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교육지원청이 16일 단양관광공사와 단양군가족센터, 에코단양, 패러글라이딩사회적협동조합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양의 청소년과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등 취약 계층이 각 기관과 단체가 가지는 특화된 서비스를 통해 단양 청소년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이뤄졌다.

김진수 교육장은 "각 기관이 제공하는 관광, 문화, 교육 서비스를 통해 에듀토피아 단양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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