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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29 14:48:15
  • 최종수정2023.01.29 14:48:15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74명 추가 발생했다.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674명으로, 하루 전 710명보다 36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 22일 570명과 비교하면 104명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85명, 충주 110명, 제천 57명, 음성 28명, 옥천 21명, 증평 19명, 진천 17명, 영동 12명, 괴산 10명, 보은 8명, 단양 7명으로 집계됐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 증폭(PCR)검사 126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548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주간 감염 재생산지수는 0.88이다. 이 지수가 1 이하면 확진자 감소를 의미한다.

사망자는 청주서 1명 늘어 누적 1천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4만4천869명으로 늘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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