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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여초부 선수단, 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체조 사전경기서 메달 획득

  • 웹출고시간2022.05.22 15:19:16
  • 최종수정2022.05.22 15:19:16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경북 포항시에서 개최된 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체조(기계체조) 사전경기에서 충북 여자초등부 선수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사진은 충북여초부 선수단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충북일보] 충북체육회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경북 포항시에서 개최된 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체조(기계체조) 사전경기에서 충북 여자초등부 선수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51회 전국소년체전 체조(기계체조) 사전경기에는 총 35명(임원10명, 선수25명)이 출전했다.

이날 최유진(용두초 6년)는 주특기인 평균대와 마루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다.

강나린은 마루에서 은메달을, 평균대와 이단평행봉에서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지난 21일에는 강나린(충주 남산초 6년)과 최유진(용두초 6년)이 개인종합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북 일원에서 개최된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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