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4℃
  • 맑음강릉 -0.2℃
  • 구름많음서울 -4.2℃
  • 맑음충주 -10.4℃
  • 흐림서산 -5.7℃
  • 구름조금청주 -5.0℃
  • 맑음대전 -5.9℃
  • 맑음추풍령 -3.5℃
  • 맑음대구 -1.0℃
  • 맑음울산 -1.4℃
  • 맑음광주 -2.4℃
  • 맑음부산 -0.9℃
  • 흐림고창 -4.9℃
  • 구름조금홍성(예) -5.9℃
  • 구름많음제주 6.1℃
  • 구름많음고산 6.9℃
  • 맑음강화 -7.7℃
  • 흐림제천 -12.7℃
  • 맑음보은 -9.4℃
  • 맑음천안 -10.0℃
  • 구름많음보령 -2.6℃
  • 맑음부여 -6.9℃
  • 맑음금산 -8.7℃
  • 맑음강진군 -0.8℃
  • 맑음경주시 -1.0℃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2.05.04 14:01:08
  • 최종수정2022.05.04 14:35:13
[충북일보] 국민의힘 박덕흠 국회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군)은 동남 4군 주민의 편의 증진과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7억 원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이번에 확정한 특별교부세는 보은군의 속리산테마크 체험인프라 구축사업, 소여2교 재가설, 한실저수지 보강공사와 옥천군의 당재육교 보수공사, 장애인 보호 작업장 증축공사 비용 등이다.

또 영동군의 지촌~남전 도로 확장 포장 공사, 시항천 지방하천 유지관리 비용과 괴산군의 군립 치매 전담 노인요양원 건립, 기곡마을 농어촌도로 암거재설치 비용 등 모두 9개 사업을 포함했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정에 따라 동남 4군의 각종 현안 해결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박 의원은 "동남 4군은 재정자립도가 낮아 특교세가 꼭 필요한 지역이다"며 "지역에 챙겨야 할 현안이 많이 남아있지만, 상반기 특별교부세 47억 원을 확정한 덕분에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