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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농협 충주시지부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되길"

  • 웹출고시간2022.04.17 13:28:19
  • 최종수정2022.04.17 13:28:19

이종호(가운데) 농협충주시지부장이 어린이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종호 농협충주시지부장은 15일 충주시 교현동 보슬유치원을 찾아 원생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캠페인이다.

릴레이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 사진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 지부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의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며 "어린이가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도록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지부장은 다음 챌린지 대상자로 배승희 충주교육장, 석종호 충주공용버스터미널 대표이사를 각각 지목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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