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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7.15 14:10:31
  • 최종수정2015.07.15 20:30:46
[충북일보] 충북도가 추진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유치가 끝내 무산됐다.

15일 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 9개 자치단체가 응모한 가운데 이날 최종 심사 대상에 인천 송도, 경기 여주, 세종 등 3개 시·도가 선정됐다.

세계기록문화 유산 직지와 세종대왕이 한글창제를 마무리한 초정의 역사성 등을 피력하며 충북도가 신청한 청주시 초정리는 빠졌다.

도는 한글창제와 연관이 깊은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평가척도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연계성에 최우선을 둬야함에도 개발용이성이나 경제성 등 개발논리에 비중을 두고 평가됐다는 입장이다.

도 관계자는 "초정은 역사적으로 문자와 관련된 연계성이 가장 우월한데다, 접근성도 뛰어나 유치가능성에 기대를 걸었다"며 "최종 심사대상에서 탈락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도는 초정행궁 건립 등 초정 르네상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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