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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3.16 17:41:41
  • 최종수정2015.03.24 17:53:04
16일 마감된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공모에 5명이 응모했다.

응모자 중 1명은 청주시 4급 서기관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청주시와 공단은 18일 서류심사(1차)를 시작으로 임원추천위원회 면접심사(2차) 등을 거쳐 20일을 전후해 임용권자인 청주시장에게 후보 2명을 추천할 방침이다.

시 등은 이달 안에 신임 이사장 인선 작업을 마무리한 뒤 오는 4월1일 취임식을 열 계획이다.

임용 기간은 3년이며 성과평가 결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공단은 공영주차장과 체육시설 관리, 불법 주정차 차량과 노상 방치차량 견인 등이 업무를 수행하는 시 출연 공기업이다.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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