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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규 제천시장, 세명대 이전 막기 위해 광폭행보

새벽길 달려 국회 방문해 여야합의 의결 당부

  • 웹출고시간2015.02.08 15:42:33
  • 최종수정2015.02.08 15:42:31

미군공여지역 특별법 개정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근규 시장은 지난 6일 이른 시간에 국회를 방문해 여야 지도부를 만나 확고한 추진 의지를 다짐받았다.

세명대 이전을 막기 위한 이근규 제천시장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군공여지역 특별법 개정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근규 시장은 지난 6일 이른 시간에 국회를 방문해 여야 지도부를 만나 확고한 추진 의지를 다짐받았다.

이날 이 시장은 김을동 최고위원, 이정현 최고위원, 이인제 최고위원을 만나 법안 상정과 여야합의 의결을 당부하고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노영민 의원, 박수현 의원, 오제세 의원실을 순방하며 협조를 구했다.

이들 대부분은 멀리 제천에서 새벽을 달려 찾아온 시장의 정성을 보아서라도 꼭 도와주겠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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