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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중 역도 '4관왕', 충일중 조정 '6연패'

정만아선수 3관왕 최우수선수선정
육군호선수 금1 은1 획득

  • 웹출고시간2012.05.29 19:20: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영동 영신중 역도부가 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4개 등을 획득해 최강임을 입증했다.

영동 영신중학교가 지난 26~27일 경기도 평택시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77kg급 정만아선수(3년)가 인상(115kg), 용상(151kg) 등 합계(266kg)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3관왕을 달성했다.

이어 50kg급 육군호선수(3년)가 인상에서 81kg을 들어올려 금메달 1개, 합계(176kg)에서 은 1개를 추가해 모두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를 차지했다.

특히 정만아 선수는 용상에서 151kg을 들어 올려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며 대회 최우수선수(역도부문)에 선정됐다.

지난해 대회에서 3관왕 1명을 배출한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3관왕을 배출하면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해 중등 역도 전국최강을 다시 입증했다.

이명재 지도교사는 "이번에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은 역도선수로서 순발력이 강하고, 근성도 강해 평소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으로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평했다.

정민아 선수는 " 앞으로 더욱 열심히 훈련에 임해 국가대표가 되어 올림픽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동규 교장은 "그동안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성원과, 영동교육지원청 및 충청북도교육청 등 유관기관의 그동안의 지원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우수선수 발굴과 과학적인 훈련, 체계적인 선수관리를 통해 우수한 선수를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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