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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보선 무효표 속출은 야권후보 단일화 원인

  • 웹출고시간2010.07.29 14:51:4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7·28 충주 국회의원 보구러선거에서 민주당 정기영 후보와 무소속 맹정섭 후보의 '야권 후보 단일화'로 인한 무효표가 속출했다.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8일 치러진 국회의원 보선에서 총투표수 7만433표 중 2301표가 무효표로 분류됐다.

무효표의 대부분은 민주당 정기영 후보와의 야권 단일화로 후보를 사퇴한 기호 8번 무소속 맹정섭 후보에게 기표한 것이었다고 선관위는 밝혔다.

특히 맹 후보가 사퇴한 26일 이전에 실시된 부재자 투표에서 8번에 기표된 무효표가 530여표가 쏟아져 나왔다.

선관위 관계자는 "28일 투표가 진행되는 가운데에서도 '사퇴한 줄 모르고 8번을 찍었으니 다시 투표하게 해달라'는 문의가 여러 차례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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