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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대선 출마 선언

"양당에 대한민국 맡길 수 없어"…구국의 일념으로 출마 결심

  • 웹출고시간2025.04.24 16:44:30
  • 최종수정2025.04.24 16: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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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자유통일당 명예고문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대선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전광훈 자유통일당 명예고문이 24일 '6·3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 고문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양당을 이루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을 보니까 희망이 전혀 없다"며 "이들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어서 대통령 후보로서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이명박·박근혜 대통령 또한, 민주당이 아닌 유승민과 김무성이 탄핵했듯이, 윤석열 대통령은 한동훈에 의해서 탄핵된 것이나 다름 없다"며 국민의힘을 저격했다.

전 고문은 대선 출마와 함께 헌정·정치제도 개혁, 선거·사법 개혁, 경제·산업 재건, 복지·인구정책, 외교·안보 통일, 관광·지역 개발, 이념·역사 정립 등 '25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향후 120개 이상의 세부 정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대전환의 청사진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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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 ④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충북일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가는 첫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정책·이념을 넘어 서로 감옥 보내려고 하는 정치는 이제 멈쳐야 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세계 추세인 글로벌 마인드·이공계 출신의 대통령이 대한민국에서도 탄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당선돼야 하는 이유는. "이번 탄핵을 겪으면서 대한민국 정치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다. 최근 3~4년 동안의 기간을 보면 여야는 정책이나 이념의 대립보다는 서로를 감옥 보내려고 하고 방탄하려고 하는, 정치가 교착 상태에 빠지는 상황이다. 최근 트럼프발 경제 위기, 중국의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부상 등에 대처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국제 경쟁에서 도태될 수 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된 이후에 자라온 세대의 입장에서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된다. 그래서 글로벌 마인드가 있고 이공계 출신인 저 이준석이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양극화 문제와 지역균형발전의 해법은. "윤석열 정부 들어 재정이 굉장히 안 좋아진 건 사실이다. 특히 문재인 정부 시절부터 100조원대 재정 적자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 문제가 고착화됐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