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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8월 청주오스코서 열린다

  • 웹출고시간2025.02.26 15:57:01
  • 최종수정2025.02.26 15: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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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6일 도청에서 WRO 한국대회 개최 및 세계대회 유치를 위해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김영환(가운데) 지사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월드로봇올림피아드(WRO) 한국대회가 오는 8월 충북 청주오스코(OSCO)에서 열린다.

충북도는 26일 도청에서 김영환 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남상엽 그린휴먼IT협회 WRO 코리아 회장, 조원표 메쎄이상 사장,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WRO 한국대회 개최 및 세계대회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WRO 한국대회는 향후 5년 동안 청주오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는 오스코 개관 사전 행사로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열릴 예정이다.

한국대회 종목별 우승자는 세계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 5개 기관은 오는 2028년 열리는 WRO 세계대회 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WRO는 120개국 3만 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청소년 로봇대회다. 국내에서는 2009년 경북 포항에서 세계대회가 개최됐다.

김 지사는 "충북이 마이스산업과 관광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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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기업 환경, 발로 뛰며 돕겠다"

[충북일보]"늘 지역 중소기업 곁에서 이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8년 만에 충북으로 다시 돌아온 황인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장은 지난 한 달간 반가움과 새로움, 안타까움이 교차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황 본부장은 "8년 전 보다 충북 경제와 중소기업들이 많이 성장한 것 같아 기쁘고 새로운 마음이 들었다"며 "이와 동시에 최근 어려운 경기에 대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책임감도 느끼고, 하루 빨리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황 본부장이 진단한 충북 지역의 중소기업 리스크는 산업 전환기에 맞딱뜨리는 어려움이었다. 충북지역의 산업 구조는 소부장, 식품, 기계부품 등과 같은 전통산업과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와 같은 첨단산업이 혼재돼 있다. 이와 동시에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전환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황 본부장은 "특히 경기와 산업구조 변동에 민감한 첨단산업분야인 이차전지 부진과 반도체 산업의 회복 저하로 관련 업종의 중소기업 매출 감소와 수익성 저하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산업구조 개편에 따른 성장통이 있다. 이에 맞는 체질 개선이 필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