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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주민 위해 수영장 있는 학교 만든다

충북도교육청·제천시·음성군 협약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 도전
선정 시 사업비 절반 국비 지원

  • 웹출고시간2025.02.26 17:24:06
  • 최종수정2025.02.26 17: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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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가운데) 충북교육감, 김창규(오른쪽) 제천시장, 강성권 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26일 오전 충북도교육청에서 2025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 참여를 위한 기본협약을 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제천 제일고등학교와 음성 무극중학교 부지에 수영장, 늘봄교실 등이 포함된 학교복합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충북도교육청과 제천시, 음성군이 손을 잡았다.

도교육청과 제천시, 음성군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에 참여하기로 하고 26일 기본협약을 했다.

제천시는 제천제일고 실습부지에, 음성군은 무극중학교 부지에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약속했다.

학교복합시설 사업은 교육·문화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학생·지역주민 등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체육관, 수영장, 도서관 등이 포함된 교육·문화·체육·복지 복합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오는 2027년까지 모든 지자체(229개)에 200개의 학교복합시설을 설치할 계획으로 지난 2023~2024년 진행된 공모를 통해 80개가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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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가운데) 충북교육감, 조병옥(왼쪽) 음성군수, 채민자 음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 26일 오후 충북도교육청에서 2025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 참여를 위한 기본협약을 하고 있다.

ⓒ 충북도교육청
충북에서는 2023년 공모에서는 충주 삼원초등학교가, 지난해에는 진천 옥동초등학교가 선정됐다.

삼원초는 2029년 2월 개관을 목표로 학교 부지에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수영장(50m, 8레인), 노인건강복지관, 늘봄교실, 주차장 등을 조성 중이다.

옥동초는 북카페를 갖춘 복합도서관, 돌봄전용실 등을 갖춘 거점형 늘봄센터 건립을 2027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교육부는 올해 1차 공모에서는 40개교 내외를 선정할 예정으로 △교육발전특구, 늘봄학교 등 교육개혁 사업과 연계된 사업 △관계부처 사업과 병행·연계 추진 사업 △생존수영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수영장을 포함한 사업 △학교복합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지자체인 경우 우선 선정된다.

공모에 선정되면 학교복합시설 사업비 일부(20~30%)를 지원받게 된다. 늘봄학교, 돌봄교실, 방과후학교, 자기주도학습공간 등 교육·돌봄 프로그램과 연계한 사업은 사업비의 10%를 가산해 지원받는다.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인구감소지역 또는 수영장을 설치하는 사업의 경우 총사업비의 50%를 일괄 지원받는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역 특색이 반영된 학교복합시설을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해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교복합시설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학습과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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