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참여형 기법 통한 산업안전보건 전문성 강화 및 국제 교류 확대
[충북일보] 청주시는 벚꽃 개화기에 맞춰 무심천 일대에서 개최되는 22회 청주예술제 야외행사와 3회 푸드트럭축제 일정을 다소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당초 시는 청주예술제 야외행사와 푸드트럭축제를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이번 겨울 추운 날씨로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진다는 산림청 발표와 기상청 자료를 검토해 축제일을 1주일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따라 청주예술제와 푸드트럭축제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다만 청주예술제 야외행사는 1주일 연기되지만 청주예술의전당과 청주아트홀에서 열리는 음악·무용 공연, 미술·시화·건축사진 전시, 청주문화관에서 열리는 사진 전시 등은 기존 일정대로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열린다. 시 관계자는 "행사 일정 변경으로 혼란을 드리게 돼 양해를 부탁드린다"면서 "축제 준비를 철저히 해 많은 시민들께서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트럭축제는 무심동로 청주대교~1운천교 구간에서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차량이 통제된다. 청주시는 이번 축제에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ESG) 축제를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푸드트럭에서도 다회용기를 사용할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특례시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중앙정부 차원에서 지방도시들의 특례시 지정을 전향적으로 돕고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행정안전부 산하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자문위원회'가 지방행정체제개편 권고안을 발표하며 비수도권의 인구감소와 행정 효율성, 거점기능 회복을 위해 특례시 인구기준을 기존 100만명에서 50만명으로 낮출 것 등을 권고했고, 이를 행안부가 적극 수용해 방안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인구 88만명의 청주시는 행안부의 기준 완화 결정이 최종적으로 내려지면 곧바로 특례시로 지정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25일 충북일보와의 통화에서 "위원회의 권고안을 적극 검토해 정부차원에서 대한민국 행정체계를 효율화하는 방안을 찾을 예정"이라며 "행정체제개편과 관련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 지원단을 꾸리고 지원단의 규모와 역할을 확정한 뒤 특례시 지정을 비롯한 방안들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위원회에서 행안부에 권고한 사항의 골자를 자세히 살펴보면 한마디로 '정부의 균형발전과 인구감소 대책 등이 유의미한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지방행정체제가 먼저 개편돼야 한다'는 것이다. 그 답 가운데 하나가 바로 특례시
[충북일보]"늘 지역 중소기업 곁에서 이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8년 만에 충북으로 다시 돌아온 황인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장은 지난 한 달간 반가움과 새로움, 안타까움이 교차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황 본부장은 "8년 전 보다 충북 경제와 중소기업들이 많이 성장한 것 같아 기쁘고 새로운 마음이 들었다"며 "이와 동시에 최근 어려운 경기에 대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책임감도 느끼고, 하루 빨리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황 본부장이 진단한 충북 지역의 중소기업 리스크는 산업 전환기에 맞딱뜨리는 어려움이었다. 충북지역의 산업 구조는 소부장, 식품, 기계부품 등과 같은 전통산업과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와 같은 첨단산업이 혼재돼 있다. 이와 동시에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전환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황 본부장은 "특히 경기와 산업구조 변동에 민감한 첨단산업분야인 이차전지 부진과 반도체 산업의 회복 저하로 관련 업종의 중소기업 매출 감소와 수익성 저하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산업구조 개편에 따른 성장통이 있다. 이에 맞는 체질 개선이 필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