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
  • 맑음강릉 0.4℃
  • 맑음서울 0.0℃
  • 맑음충주 -1.1℃
  • 맑음서산 1.0℃
  • 맑음청주 0.1℃
  • 맑음대전 0.3℃
  • 맑음추풍령 -1.3℃
  • 맑음대구 1.4℃
  • 맑음울산 2.1℃
  • 맑음광주 1.8℃
  • 맑음부산 4.1℃
  • 맑음고창 0.7℃
  • 맑음홍성(예) 1.3℃
  • 흐림제주 5.7℃
  • 흐림고산 6.1℃
  • 맑음강화 -0.4℃
  • 맑음제천 -2.8℃
  • 맑음보은 -0.7℃
  • 맑음천안 -0.5℃
  • 맑음보령 0.9℃
  • 맑음부여 1.3℃
  • 맑음금산 0.0℃
  • 맑음강진군 2.6℃
  • 맑음경주시 1.5℃
  • 맑음거제 3.5℃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4.12.22 15:04:06
  • 최종수정2024.12.22 15:04:05
[충북일보] 충북경찰청이 내년 1월 2일까지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을 추진한다.

이 기간 경찰은 범죄·112신고 다발지역에 가시적 순찰과 범죄예방진단 등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다중운집 장소에는 형사 인력을 집중 배치해 소매치기, 취객 상대 퍽치기·부축빼기, 빈집·사무실 털이 등 예방과 수사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또 연말연시 해넘이, 해맞이 행사장 51곳에는 경찰관 등 197명, 순찰차 등 71대를 동원해 안전관리를 추진한다.

더불어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협조해 충분한 질서요원 배치 및 임시 주차시설 확보하는 등 행사장 방문객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평온하고 안전한 치안이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청에 따르면 올해 11월말 기준 5대 범죄(살인·강도·강간(강제추행)·절도·폭력)는 1만2천75건으로 동년 대비 5.1% 감소했다.

특히 성범죄는 628건에서 583건으로 7.2% 줄었고, 폭력 사건도 6천399건에서 5천753건으로 1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임성민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