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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결핵 관리 사업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쾌거

65세 이상 어르신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 높은 평가

  • 웹출고시간2024.12.12 14:10:55
  • 최종수정2024.12.12 14:10:55
[충북일보] 충주시가 12일 개최된 '2024년 충청북도 결핵 관리 사업 성과평가대회'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충청북도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결핵 관리 정량 지표 6개 항목과 우수시책 정성지표 1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6개 보건소를 선정했다.

시는 결핵환자 발생 건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이고 꼼꼼한 관리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65세 이상 어린이집 파견 어르신 잠복결핵감염 검진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어린이집 파견 인력 중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결핵 발생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잠복 결핵 감염 치료를 유도하는 선제적 접근이 돋보였다.

이번 성과는 충주시의 체계적이고 선제적인 감염병 관리 능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쾌거로 평가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결핵 검진부터 치료, 관리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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