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5.5℃
  • 맑음강릉 17.9℃
  • 맑음서울 17.2℃
  • 맑음충주 16.3℃
  • 맑음서산 16.5℃
  • 맑음청주 18.2℃
  • 맑음대전 16.1℃
  • 맑음추풍령 16.1℃
  • 맑음대구 19.6℃
  • 맑음울산 18.7℃
  • 맑음광주 18.3℃
  • 맑음부산 20.2℃
  • 맑음고창 16.7℃
  • 맑음홍성(예) 16.5℃
  • 맑음제주 19.6℃
  • 맑음고산 17.6℃
  • 맑음강화 14.1℃
  • 맑음제천 15.7℃
  • 맑음보은 16.1℃
  • 맑음천안 17.0℃
  • 맑음보령 16.7℃
  • 맑음부여 17.5℃
  • 맑음금산 16.4℃
  • 맑음강진군 19.3℃
  • 맑음경주시 19.9℃
  • 맑음거제 14.9℃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옥천군 농기센터, 포도 수확 뒤 철저한 과원 관리 당부

  • 웹출고시간2024.10.23 10:09:02
  • 최종수정2024.10.23 10:09:01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 전경.

ⓒ 옥천군
[충북일보]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23일 내년도 포도 농사를 준비하는 농가에 포도 수확 뒤 철저한 포장 관리를 당부했다.

군 농기센터에 따르면 가을철 포도나무는 얇은 뿌리의 발달과 잎이 떨어지기 전까지 광합성을 통해 저장양분을 축적한다.

이는 겨울철 동해 예방과 다음 해 사용할 양분을 확보하는 데 매우 중요해 이 시기에 나무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게 군 농기센터의 설명이다.

이에 군 농기센터는 포도나무의 건실한 성장을 위해 가지 솎기와 적절한 양분과 물을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물이 부족하면 수분 함량 미달로 원활한 광합성을 할 수 없어 잎이 떨어지므로 복합비료를 토양에 뿌리거나 0.5% 요소 살포, 병해충 방제를 위한 살균·살충제 살포 등을 주문했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포도나무 저장양분 관리는 내년도 동해를 줄이고,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해 필수적인 작업"이라고 강조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