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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10.23 10:07:23
  • 최종수정2024.10.23 10:07:23

여포 와인.

ⓒ 영동군
[충북일보] 영동군은 지역 와이너리인 여포 와인 농장에서 생산한 '여포의 꿈 화이트와인'이 싱가포르 수출길에 오른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주류수입사 'The Bottle Story'는 약 7개월 동안 한국 와인들을 테이스팅한 끝에 싱가포르 레스토랑 등에 유통할 7개 사의 와인 약 850병을 선별했다. 여기에 '여포의 꿈 화이트와인'이 들었다.

주류수입사는 '대단히 향이 좋고 우아하면서 싱가포르 현지 레스토랑에서 한국의 음식과 함께 소개하기 좋은 와인'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와인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가 방한했을 때 청와대 만찬주로 쓰인 바 있다

군은 민선 8기 역점 사업으로 '영동 와인의 세계화'를 추진하면서 지역 특산 포도로 양조한 와인을 적극적으로 세계 시장에 홍보하고 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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