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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교수진, 일본 명문대학과 연구 교류 확대

  • 웹출고시간2024.09.03 11:00:13
  • 최종수정2024.09.03 11:00:13

교통대 나노화학소재공학과 교수진이 도쿄공대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나노화학소재공학과 교수진이 일본의 유수 대학들과 활발한 학술 교류를 펼쳤다.

김경민, 김환, 신정민, 안태규 교수는 최근 일본 교토대, 도쿄공업대, 호쿠리쿠 선단과학기술대학원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QS 세계대학 순위 100위권 내의 일본 명문 대학들과의 학술 교류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네 명의 교수진은 각 대학에서 화학소재와 바이오 소재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단순한 연구 발표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대학원생 교류 프로그램 구축, 학교 간 워크숍 개최, 공동연구 기획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교류 활동은 한국과 일본 양국의 학문적 협력을 강화하고,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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