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 탈북민 대상 가스안전장치 보급사업 추진

  • 웹출고시간2024.08.26 16:55:45
  • 최종수정2024.08.26 16:55:45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와 충북하나센터가 '북한 이탈 주민'대상 가스안전장치 보급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임성근)는 26일 통일부 지정 충북지역 북한이탈주민 전문기관인 충북하나센터와 '충북하나센터 지원가정 대상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보급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북도 내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설치해 주고 안전점검을 지원하는 등 북한이탈주민의 안전복지 강화와 정착 지원을 위해 진행됐다.

타이머콕은 일정 시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가스공급 중간밸브를 차단해 가스안전을 확보하는 장치다.

임성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본부장은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나 취약시설에서 현재까지도 많은 가스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대적으로 안전에 소외 될 수 있는 탈북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해 관심 갖고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