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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충주시 약사회 업무협약

아동·청소년 복지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4.08.01 17:24:53
  • 최종수정2024.08.01 17:24:53
[충북일보] 충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일 충주시 약사회와 아동·청소년 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지역 내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의료품 지원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 공동 참여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연계 등의 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은이 센터장은 "청소년의 건강증진 및 신체 발달을 위한 의약품 제공과 지역 내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의 발굴과 문제 해결을 위해 청소년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내방 및 전화접수를 통해 언제든지 개인 상담, 집단 상담, 위기 청소년 긴급 구조 및 청소년 보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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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