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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학생들, 한국국제상학회 경진대회서 다수 수상

  • 웹출고시간2024.07.25 13:27:51
  • 최종수정2024.07.25 13:27:51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국제무역학과 학생들이 최근 한국국제상학회 주최로 열린 '대학생 창업아이템 및 해외마케팅 플랜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교통대 학생들은 총 3개 팀이 참가해 금상 1팀, 동상 1팀, 우수상 1팀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황근우(4년) 등 4명의 '남아프리카 공화국 식혜 침투 전략'이 금상을, 박유빈(2년) 등 3명의 '충청북도 지역의 중소업체 무역중계업'이 동상을, 송효림(2년) 등 4명의 '쌀 맛나는 세상'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 경진대회는 대학생들의 창업과 무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학생들을 지도한 국제무역학과 홍성규, 김용일 교수는 "학과에서 글로벌비즈니스 리더 양성을 위해 양질의 강의는 물론 다양한 경진대회와 해외 연수프로그램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대는 2023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선정돼 5년간 약 1천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이를 통해 글로벌 특성화 및 연구 능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번 수상은 한국교통대학교의 국제무역 분야 교육 역량과 학생들의 실력을 입증하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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