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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역, 충주지역소속 합동 철도환경행사 진행

철도환경 주간 맞아 역사 및 선로변 환경정화 활동 펼쳐

  • 웹출고시간2024.06.10 13:29:40
  • 최종수정2024.06.10 13:29:40

한국철도 충북본부 충주시설팀과 충주전기·신호사업소 등 충주지역 소속 직원들이 철로변 무단투기 쓰레기를 줍고 있다.

ⓒ 코레일 충북본부
[충북일보] 한국철도 충북본부 충주역이 10일 충주 역사 주변 및 선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천시설(충주시설팀), 충주전기·신호사업소 등 충주지역 소속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무단투기 쓰레기 줍기 등 평소 관리가 어려운 개소를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또한 충주역 이용객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철도환경주간(6월 1~10일) 동안 역 전광판에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관한 홍보문구 표출 등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임석규 충주역장은 "환경보전은 꾸준한 관심과 일상 속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및 홍보 캠페인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역사 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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