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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대표 스타트업 산실, 'SPARK' 기공식 개최

올해 7월 착공, 내년 8월 준공 예정

  • 웹출고시간2024.05.22 16:29:46
  • 최종수정2024.05.22 16:29:46

SPARK 청년창업지원센터 조감도

[충북일보] 충북 지역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창업파크(SPARK)' 기공식이 22일 충북 청주시 모충동 서원대학교 일원에서 개최됐다.

SK하이닉스·서원대학교가 진행한 이날 기공식은 이범석 청주시장, 손석민 서원대 총장, 윤석규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이종택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SPARK'는 도시재생·지역청년 일자리 문제해결을 위해 SK하이닉스가 기획·후원하는 청년창업프로젝트다.

SK하이닉스와 충북도·청주시·서원대학교가 함께 도시를 살리고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SPARK를 지역 대표 스타트업 산실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22일 윤석규(왼쪽부터)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이범석 청주시장, 손석민 총장, 이일우 부사장, 이종택 센터장이 청년창업파크(SPARK) 기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있다.

SPARK는 2025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지상 4층, 연면적 1천221㎡(약 370평)규모로 건립된다. 1층은 실습·연구실로 꾸며지며 2층은 공유오피스와 세미나실이 조성된다. 3~4층 총 15개 공간은 창업 기업 입주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청년창업가 양성을 위한 공모전도 진행된다. 지난해 이어 2024년 △사회적기업가 △ESG탄소제로 프로젝트 △충북 대학생 창업챌린지 등 창업공모전 등이 진행되고 있다.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은 "지역 일자리 감소, 인구유출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민, 관, 학이 힘을모아 SPARK를 건립하게 됐다"면서 "청년이 주역이 되어 지역사회 변화와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PARK는 오는 27~28일 양일 간 괴산자연드림파크에서는 광역권 최초 지역 대학생 연합 창업대회를 개최한다. 해커톤·창업가멘토링 등을 거쳐 최종 10개 팀이 선정될 예정이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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