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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4.16 11:34:08
  • 최종수정2024.04.16 11:34:08
진천군
△진천군 주민자치 연합회 월례회의 = 오전 11시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

단양군
△제3회 단양팔경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오전 10시30분 공설운동장.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단양군지부 정기총회=오후 2시 단양여성발전센터.

제천시
△제39회 대한미용사회 제천시지부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오전 9시 명성유유예식장.
△105주년 3.1절 문화나눔 행사=오후 2시 시민회관 광장.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전 필승다짐 연석회의=오후 6시30분 더 그랜드컨벤션.

옥천군
△안남면 공동목욕탕 준공식=오후 2시 안남면 안남로 503-3

보은군
△2024 농기게 순회 수리 교육=오전 9시 내북면 성티리·적음리
△2024 감염병 관리 역량 강화 교육=오후 2시 보은군보건소

영동군
△농업기계 현장 순회 교육=오전 10시 추풍령면 지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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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섭 진천군수 인터뷰 "진천 일꾼 8년, 아직 하고 싶은 게 많다"

[충북일보] 송기섭 진천군수가 진천군 살림을 맡은 지 9년 차에 들어섰다. 3선 군수지만 '아직 진천을 위해 하고 싶은 게 많다'며 남다른 지역 사랑과 지역발전에 대한 사명감을 자랑하고 있다. 취임 8년과 민선 8기 반환 포인트를 목전에 둔 송기섭 군수를 만나 취임 당시 목표로 한 군정의 진행 상황과 평가, 남은 시간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들어본다. ◇진천군수로서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어떻게 평가하는가. 8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다는 게 숫자를 보고도 믿기지 않는다. 9만 명 진천군민의 선택을 받은 지난 2016년부터 개인보다는 지역의 발전과 군민의 삶을 우선순위에 두고 몰입하다 보니 정신없이 일만 했던 것 같다. 내가 판단한 작은 부분이 지역주민에게는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공직자의 시선에서 결정한 내용이 군민 눈높이에 맞는 것인지 현장에 나가 군민과 대화를 나눠야 했으므로 항상 시간은 부족하게 느껴졌다. 덕분에 철도와 인구, 경제 등 어느 지방정부보다 비약적인 성장을 군민, 군 공직자와 함께 이룰 수 있었고,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지난 8년간 가장 값진 것은 무엇인가. 수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