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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운기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 웹출고시간2023.11.14 16:55:29
  • 최종수정2023.11.14 16:55:29

유운기(가운데)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직원들이 지난 13일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충북일보] 유운기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지난 13일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자는 의미의 환경부 주관 친환경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으로 탄소중립 실천 독려를 위해 올해 2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됐다.

'일(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1과 0을 손으로 표현한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 이사장은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의 최승수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어 다음 챌린지 주자로 정광섭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유운기 이사장은 "깨끗한 지구를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지역사회에 일회용품 줄이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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