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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들 집중호우 피해복구 한마음

도담동 주민 방축천 쓰레기수거
연기면 하수구 준설·토사제거

  • 웹출고시간2023.07.20 14:25:31
  • 최종수정2023.07.20 14:25:31

세종시 도담동 주민들이 폭우가 휩쓸고 간 방축천에서 수풀에 걸쳐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민들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하천변과 마을을 찾아 쓰레기를 수거하거나 하수구 준설, 토사제거 작업을 펼치고 있다.

세종시 도담동 직능단체 소속 주민 50명은 지난 19일 폭우가 휩쓸고 간 방축천에서 수풀에 걸쳐져 있는 각종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교량과 맨홀 등을 점검했다.

세종시 연기면 기업체 임직원과 주민들이 집중호우에 휩쓸려 도로로 흘러들어온 토사를 제거하고 있다.

세종시 연기면 한국남부발전㈜ 임직원들과 연기면 주민대표연합회소속 주민들도 이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연기2리에서 민관합동 수해복구 작업을 벌였다.

이들은 살수차를 동원해 연기2리 마을회관, 연남초 인근 하수구를 준설하거나 토사를 제거하고 추가 피해에 대비해 마대를 쌓았다.

이와 함께 마을 안길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 활동도 진행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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