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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무더위·폭우 이기는 이웃사랑

에어컨, 수박, 삼계탕 등 다양한 나눔 행사 진행

  • 웹출고시간2022.08.17 13:51:39
  • 최종수정2022.08.17 13:51:39

살미면 지사협 관계자들이 살미면 경로당 21개소에 전달할 수박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지역에서 무더위와 폭우 피해를 입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이 이어졌다.

용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무더위 극복을 위해 2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한부모가정에 에어컨을 지원했다.

용산동 협의체는 위기가구 긴급지원, 한부모가구 외식지원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하고 있다.

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살미면 경로당 21개소에 수박 각 2통씩을 전달했다.

살미면 협의체는 저소득층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선풍기도 지원한 바 있다.

교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홀몸노인 30명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며 폭우로 인한 피해는 없는지 안부를 묻는 시간을 보냈다.

지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노인 15명에게 삼계탕과 밥을 위원들이 집집마다 방문해 전달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지현동 협의체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물품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와 폭우가 이어지는 올해 여름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세밀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시민들도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돌보는 일에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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