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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숙 단양군가족센터장, '어린이날 100주년 축하 릴레이 챌린지' 동참

"어린이는 우리의 내일이자 희망" 다양한 지원 약속

  • 웹출고시간2022.05.03 14:21:50
  • 최종수정2022.05.03 14:21:50

장성숙 단양군 가족센터장이 '어린이날 100주년 축하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충북일보] 장성숙 단양군 가족센터장은 지난 2일 '어린이날 100주년 축하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27일 시작해 어린이 주간인 오는 7일까지 참여자를 점진적으로 늘려 어린이날 100주년 축하와 함께 어린이의 소중함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목 대상자는 캠페인 주요 전달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뒤 SNS에 게재 또는 홈페이지 탑재해 어린이의 소중함과 인권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

장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린이는 우리의 내일이며 희망"이라고 강조하며 "가족센터에서도 지역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주자로 최은하 단양노인복지관장, 조연화 단양취업지원센터장, 김인선 제일지역아동센터장을 각각 지목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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