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5.6℃
  • 맑음강릉 -0.5℃
  • 맑음서울 -1.6℃
  • 맑음충주 -6.4℃
  • 맑음서산 -3.9℃
  • 맑음청주 -1.5℃
  • 맑음대전 -2.3℃
  • 맑음추풍령 -2.5℃
  • 맑음대구 0.0℃
  • 맑음울산 -0.6℃
  • 맑음광주 0.7℃
  • 맑음부산 1.4℃
  • 맑음고창 -2.2℃
  • 맑음홍성(예) -3.7℃
  • 구름많음제주 5.4℃
  • 구름많음고산 5.9℃
  • 맑음강화 -2.9℃
  • 맑음제천 -8.6℃
  • 맑음보은 -4.6℃
  • 맑음천안 -4.0℃
  • 맑음보령 -2.2℃
  • 맑음부여 -3.4℃
  • 맑음금산 -4.1℃
  • 맑음강진군 1.0℃
  • 맑음경주시 -0.4℃
  • 맑음거제 1.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보은 수한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 안전점검

  • 웹출고시간2022.04.04 16:50:40
  • 최종수정2022.04.04 16:50:40

정상혁(왼쪽 첫번째) 보은군수, 이병호(오른쪽부터) 농어촌공사 사장, 신홍섭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과 관계자들이 4일 보은 수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4일 정상혁 보은군수와 함께 보은 수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9년에 첫 삽을 뜬 수한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사업비 360억 원(국비 300억·지방비 60억)을 투입해 오는 2023년까지 150m 길이의 제당을 축조해 111만t의 농업용수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점검은 여방수로 옹벽구조물 고소작업시 안전관리, 투입된 장비에 대한 안전 위해요소 확인, 안전시설 설치 현황 점검 등 위험요소를 파악해 선제적인 안전조치를 실시함으로써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신홍섭 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주요사고 원인인 추락 및 건설장비 충돌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제일 위주의 현장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안전에 관해서만큼은 과하다 할 정도의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재해없는 현장을 만들어 가달라"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