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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2.17 18:08:15
  • 최종수정2014.02.17 18:09:16
연철흠(54·민주·사진) 청주시의원이 6·4지방선거 충북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연 의원은 17일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시의원 12년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 발전의 더 큰 비전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연 의원은 "정책을 생산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도의원,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도의원, 집행부와 연구하며 실천하는 일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도민의 말에 경청하고 대화하며 실천의 정치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7, 8, 9대 청주시의원을 지낸 연 의원은 8대 후반기 부의장, 9대 전반기 의장을 지냈다.

충북지역개발회와 충북개발연구원 이사, 민주당 충북도당 상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연 의원이 출마할 충북도의원 청주 9선거구(운천, 신봉, 봉명1·2, 강서2)를 맡고 있는 같은 당 최미애(64·여) 충북도의원은 이날 불출마를 선언했다.

최 의원은 "후배들에게 길을 터주고 자신은 자연인으로 돌아가 그동안 소홀했던 가정과 자신을 돌아보고 정리하는 일에 집중하고 싶다"며 불출마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 안순자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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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