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속보=청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70대 경비원이 철제 교문에 깔려 숨진 사고는 학교 측의 부실한 시설 관리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해당 고등학교 교장 A씨와 행정실장 등 학교 관계자 4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 등은 재난안전법에 근거한 교육부 지침상 교내 시설물을 월 1회 점검을 해야 하는데 이를 소홀히 관리한 혐의를 받는다. 심지어 학교 측은 1999년 개교부터 경비원 B씨가 철제 교문에 깔려 숨지기 전까지 단 한 차례도 보수나 점검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노동 당국은 이들에게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지난 6월 24일 오전 6시께 청주시 서원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70대 경비원이 철제 교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철제 교문은 한 짝(300여㎏)이 높이 2m, 길이 1.3m, 폭 7㎝로 이날 두 짝이 한꺼번에 쓰러져 B씨를 덮쳤다. B씨는 운동장을 개방하라는 학교 측 방침에 따라 정문을 열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직후 B씨는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충북일보] 속보=오송역세권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조합장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22부는 17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합장 A(62)씨에게 징역 8년에 벌금 5억 6천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5억5천149만330원의 추징금 가납도 명했다. A씨에게 뇌물을 건넨 시행사 대표 B(67)씨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4월께 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시행사로부터 5억 3천여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B씨로부터 법인카드를 건네받아 526회에 걸쳐 약 2100만 원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도 있고 있다. A씨 측 변호인은 "A씨가 쓴 법인카드는 모 건설이 부담하는 사업비 조달 의무의 일환으로 사용한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KTX 오송역 일대 70만 6천976㎡에 주거단지와 호텔, 상업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재판부는 "피고인 A씨는 이 사건 조합의 조합장으로 사업을 주도하는 과정에서 업무대행자이자 시공사로 선정된 모 건설 실질적 대표인 B씨로부터
[충북일보] 속보=술을 마시다 가위로 지인을 찔러 살해하려 한 50대가 구속됐다. 청주상당경찰서는 A(59)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7시 10분께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의 주거지에서 술을 마시다 지인 B(45)씨를 가위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금전 문제로 B씨와 말다툼을 하다 격분해 방 안에 있던 가위로 목, 머리, 얼굴 등을 여러 차례 찌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크게 다친 B씨는 병원으로 후송돼 목 부위를 꿰매는 치료을 받았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속보=청주의 한 여관에 불을 질러 3명을 숨지게 한 40대 방화 용의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청주지검 형사2부는 현주건조물방화 치사 혐의로 A(48)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1시 40분께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의 한 여관에서 라이터로 1층 여관 출입문에 있던 단열재 더미에 불을 질러 투숙객 3명 전원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사망자는 2층 방과 복도, 3층에서 각각 발견됐다. 사망한 투숙객들은 모두 숙박비를 월세로 내고 살던 장기 투숙객들이었으며, 이들은 주로 일용직 노동을 하며 일당을 받아 생계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장기 투숙객이었던 A씨는 전날까지 여관 주인에게 밀린 월세를 주기로 했으나 내지 못해 퇴실당했고, 이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청주지검 관계자는 "앞으로도 무고한 다중의 인명을 빼앗는 강력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골프 카트 탑승객의 착석 여부를 제대로 살피지 않고 출발해 사망사고를 낸 20대 캐디가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권노을 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A(29·여)씨에게 금고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1년 5월 11일 증평군의 한 골프장에서 탑승객 B(66·여)씨의 착석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카트를 몰다가 B씨를 떨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B씨가 자리에 앉기 전에 카트를 출발시켰고, 바닥에 머리를 부딪힌 B씨는 사고 발생 열흘 뒤 숨졌다. A씨는 재판 과정에서 "B씨에게 착석을 확인하고 손잡이를 잡을 것을 고지했다"며 무죄를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다른 탑승객의 진술 등을 토대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카트 착석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주의 사항 고지 없이 출발한 과실로 피해자가 사망해 주의 정도가 가볍다고 보기 어렵고, 유족이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다만 피고인이 장시간 정지와 출발을 반복한 점에 비춰볼 때 이 사고 발생 직전에 피해자의 착석 확인과 주의 사항의 고지를 누락한 것이 심각한 임무위배
[충북일보] 16일 충북지역은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낮 기온은 24도 내외로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15도·청주 17도 등 13~17도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청주 24도 등 23~2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0~30㎍/㎥)'으로 예보됐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불법 다단계 조직을 만들어 200억 원 상당의 가상 자산을 판매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청주지검은 조직대표 A(50대)씨 등 4명을 사기·방문판매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9월까지 국 17개 시도에 지회를 두고 무등록 다단계 영업 방식으로 하위 판매원 등으로부투 200억 원 상당의 수익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지난 2021년 2월 다단계 회사를 설립한 뒤 암호화폐를 자체 발행, 이를 판매하기 위해 전국 17개 지역에 지역본부를 만들었다. 이후 대전, 부산 등 전국 각지에 피해자들을 불러놓고 설명회를 열어 "회원은 누구나 잘 살 수 있다"며 "1원짜리 코인이 상장되면 2천 배에 달하는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였다. 이들은 가상화폐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60대 이상 고령층에게 접근한 것으로 파악됐다. 청주지검 관계자는 "경찰과 협력해 범죄수익을 환수함으로써 피해자들의 실질적 피해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술을 마시다 가위로 지인을 찔러 살해하려 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상당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59)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오후 7시 10분께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의 주거지에서 술을 마시다 지인 B(45)씨를 가위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금전 문제로 B씨와 말다툼을 하다 격분해 방 안에 있던 가위로 목, 머리, 얼굴 등을 여러 차례 찌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크게 다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30명의 사상자를 낸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허위로 공문서를 작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충북 소방관들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청주지검은 14일 청주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허위 공문서 작성 등 혐의를 받는 전 소방서장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전 서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 B씨에겐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이날 검찰은 "공직자로서 사상자가 발생한 중대한 사건의 책임 규명 과정에서 책임 축소를 위해 허위 내용의 공문서를 작성하고 제출해 사고 실체 규명을 방해했다"며 "이로 인해 피해자와 유족들의 아픔을 가중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구형 사유를 밝혔다. 피고 측은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A씨 변호인 측은 "피고인들은 모두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현재까지 스스로를 질책하며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서 전 서장 등은 참사 당시 당시 대응 1단계와 긴급구조통제단을 발령하지 않았음에도 참사 직후 대응을 한 것처럼 상황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해 소방본부와 국회의원실 등에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참사 발생 이후 국회의원들로부터
[충북일보] 13일 오후 6시 35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주휴게소 인근에서 차량 8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쏘렌토 SUV가 앞서가던 차량 7대를 들이받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A(22)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상자 12명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여파로 상행선 4개 차로가 모두 통제돼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사고를 낸 SUV 운전자는 경찰에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22대 총선 선거사범의 공소시효가 지난 10일 만료된 가운데 충북에선 선거 사범 38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청주지방검찰청과 충주·제천·영동지청은 선거사범 수사 공소시효 만료일인 지난 10일 도내에서 4·10 총선과 관련해 입건된 선거사범 106명 중 38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13일 밝혔다. 나머지 68명은 불기소 또는 불송치 처분했다. 기소 유형은 기부행위 위반이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기소 명단엔 국회의원 당선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의원 보좌관이나 선거 사무장 등 관계자들이 법정에 서게 됐다. 기소 주요 사례를 보면 4·10 총선을 앞두고 지난 2월 선거운동원 12명이 참석하는 식사 자리를 마련한 뒤 30만 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한 더불어민주당 이강일 의원(청주 상당) 선거 사무장 A씨가 공직선거법상 제삼자 기부행위 혐의로 기소됐다. 선거운동 중 자원봉사자에게 인건비를 지급한 의혹을 받는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당시 청주 상당 출마) 회계 책임자 B씨와 자원봉사자 2명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대에 오르게 됐다. B씨는 선거운동 과정에서 자원봉사자 2명에게 인건비 명목으로 220만 원씩 총 440만 원의 금품을
[충북일보] 속보=대낮에 청주에서 주차된 차량을 훔쳐 운전하다 사고를 낸 초등학생이 법원 소년부로 송치됐다. 청주흥덕경찰서는 절도·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A(11)군을 청주지방법원 소년부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A군은 지난 9월 5일 오후 2시께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버스 운송 회사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승합차를 훔쳐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훔친 차량으로 10여km를 운전한 A군은 차량 연료가 떨어지자 흥덕구 복대동에 위치한 주차 타워에 들어가 승합차를 버리고 다른 승용차를 훔쳐 수백여m를 주행했다. 승용차 차주로부터 차량 분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추적을 통해 인근 아파트 주차장에서 A군을 검거했다. 이 과정에서 A군은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았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A군은 차 문을 잠그지 않으면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는 차량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만 14세 이하 촉법소년으로 형사 처벌은 받지 않지만, 법언에서 사회봉사나 소년원 송치 등 소년법상 보호 사건으로 정해 별도의 처분을 받게됐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충북지역 단체장들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의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비상상황 대응태세에 나섰다.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예정된 언론사 인터뷰를 취소하고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다.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돌발상황과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서다. 다만 오후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오후 3시 도내 한화그룹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기화된 경제불황 문제와 경기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대기업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나온 후 김영환 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회의를 마친 뒤 오후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도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오후 1시에 비상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비상대책회의는 윤 교육감 주재로 도교육청 204호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윤 교육감은 이날 계획된 일정 중 일부를 취소하고 집무실에서 탄핵 선고 결과를 지켜본다. 당초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스포츠센터를 찾아 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참가선수단 격려할 예정이었다. 오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