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영동 추풍령중(교장 정영호)이 필리핀에서 학생들과 공동교육과정과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이 학교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필리핀 세부의 아벨라나 국립학교로 해외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3학년 학생들은 필리핀 아벨라나 국립학교 학생들과 공동 교육과정과 필리핀 전통문화 체험 등의 활동을 하고 양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의식과 연대의식을 키우고 있다. 특히, 아벨라나 국립학교와 추풍령중학교의 온·오프라인 역사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제교류를 계속키로 했다. 추풍령중학교는 지난 2021년부터 한-신남방 온라인 국제교류 사업 온라인 수업 활동으로 아벨라나 국립학교와 인연을 이어왔다. 지난 8월에는 아벨라나 국립학교의 학생과 교사들이 추풍령을 방문해 오프라인 교류를 실시했다. 추풍령중학교는 재학중인 학생들이 해외체험학습을 경험할 수 있게 2016년부터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1학년 학생들이 상해임시정부 100주년 맞이 상해해외체험학습을 떠난 후 코로나19로 연기되다가 지난해 3학년 학생들의 베트남 해외체험학습을 다시 시작했다. 김선영 교사는 "아벨라나 국립학교와 상호 방문을 하고
[충북일보] 제천 수산중학교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진로 연계 생생 해외문화 체험을 하고 있다. 이번 해외문화 체험은 학교 특색사업인 영어특화프로그램의 하나로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서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해 여러 환경에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소규모학교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과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 함양에 대한 학부모, 지역 주민, 졸업생들의 염원에 따라 시작된 수산초·중학교 영어 특화사업은 학교 특색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화와 민족이 어우러져 있는 싱가포르 해외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해외문화 체험은 전교생 8명이 전원 참가해 싱가포르 일대를 탐방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사회는 싱가포르의 인구 구성과 종교 탐구하기, 과학은 싱가포르에서 달 사진을 찍어 제천에서 보는 달과 비교하기 등 교과별 탐구 과제 수행을 통해 학생들의 견문이 넓혀질 것이 기대된다. 또한, 팀별로 정한 주제로 여행 영상을 촬영해 체험학습 종료 후 평가회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학생들은 사전에 탐색한 싱가포르의
[충북일보] 제천여자중학교가 지난 5일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기 위한 '포레스트 음악회'와 '독서 골든벨'을 열었다. 전교생이 참여한 '포레스트 음악회'에서 김경원 교장의 시 낭송을 비롯해 학생들의 모아율 오케스트라, 국악, 중창, 선생님들의 환경 개사 노래 등 모두 함께 가을과 어울리는 음악을 즐겼다. 또 '독서 골든벨'에서는 아침 릴레이 독서 시간에 읽었던 책의 내용으로 OX퀴즈, 패자부활전, 본선 퀴즈를 통해 독서력을 신장시키고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이번 행사에서 사회를 맡았던 조수현 학생은 "가을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ㄹ고 소감을 밝혔다. 김 교장은 "모든 학생이 포레스트 음악회와 독서 골든벨에 진지하고 즐거운 자세로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우리 학교 구성원들의 자발적 협력과 참여, 학생의 열정이 건강한 학교 문화 만들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여자중학교가 지난 4일 제천학연구원과 공동 주관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졸업 선배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회는 1999년 제천여중을 졸업 후 영국에서 유학하고 현재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연구위원이자 제천학연구원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유정 박사가 '후배들을 위한 나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서 박사는 겉으로 보이는 자기 모습과 함께 다양한 취미 활동을 하고 79개국을 여행하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함께 소개하며 "후배들이 자신을 찾아가며 도전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강연 후 후배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고 직접 저술한 책을 선물하기도 하며 후배에 대한 진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이 강연으로 제천여중 학생들은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는 선배의 모습을 보며 진로를 탐색하고 희망찬 미래에 한 발짝 다가갈 기회를 얻었다. 이 학교 2학년 백희율 학생은 "하루 24시간이라는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시간 동안 어떻게 선배님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일들을 모두 할 수 있는지 그 비결이 궁금하다"라며 "내 삶과 미래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좋은 강연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천 / 이형수
[충북일보] 옥천 군서초등학교는 최근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학예회 '꿈을 키우는 서화 축제'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학예회에서는 전교생이 한 해 동안 교육과정을 통해 배우고 익힌 실력을 선보였으며, 뮤지컬 공연 사운드 오브 뮤직, 거인의 정원을 비롯해 수화, 방송댄스, 바이올린 연주, 합창, 밴드 공연, 유치원생들의 귀여운 율동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졌다. 6학년 전교회장 이재웅 학생은 "초등학교 마지막 학예회라 아쉽지만, 전교생이 함께 연습하고 참여한 시간이 정말 즐겁고 뜻깊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홍성의 교장은 "학생들이 교육과정과 방과후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자신 있게 발표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인 청주 오송에 들어설 예정이던 중부권 최초의 국제학교 설립에 적신호가 켜졌다. 학교 건립을 위한 민간 투자 유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부지를 확보하지 못하는 등 난항을 겪고 있다. 5일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오송 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미국과 영국의 학교법인 2곳을 최종 선정했다. 유치원과 초·중·고, 대학을 운영하는 스위스와 싱가포르의 학교법인도 사업 계획 등이 담긴 의향서를 제출했으나 탈락했다. 당시 충북경자청은 '오송 국제학교 설립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을 진행하면서 법인 4곳을 대상으로 교육 과정, 재정 능력, 운영 의지 등을 검토한 뒤 1·2순위를 결정했다. 우선협상대상자가 결정됨에 따라 충북경자청은 민간 자본을 유치한 뒤 학교 부지를 올해 말 확정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국제학교 부지 매입과 건립비용 마련을 위한 투자자를 아직까지 찾지 못해 사업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 개발 사업자가 없다 보니 학교를 건립할 부지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충북경자청은 부지가 정해지면 이곳을 경자구역으로 지정할 예정이었다. 도내에서 국제학교 설립이 가능한 곳은 경자구역이기 때문이다. 현재 충북
[충북일보] 국내 유일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등학교인 충북반도체고등학교가 최신 반도체 후공정 장비 실습관인 '혁신관'을 5일 개관했다. 반도체 후공정의 주요 장비들이 요소별로 갖춘 혁신관은 고등학교뿐아니라 고등교육기관인 대학, 지역사회 공동연구기관, 일반 산업체를 아울러 국내 최초로 도입 운영되는 최첨단 반도체 후공정 교육 시설이다. 혁신관은 재학생들의 반도체 후공정 영역에 대한 최첨단 실습 교육과 도내 공동 실습장 및 취업자 재교육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중학생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신산업분야 직업계고 교육력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충북반도체고는 혁신과 개관에 맞춰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프로젝트 학습 작품 발표회도 가졌다. 발표회에서는 △극자외선(EUV) 노광시스템 △웨이퍼 트랜스퍼 △연마 장비(CMP)△세토(Seto) 물류시스템 △반도체 백그라인딩 △웹캠 자동 분리수거기 △자외선(UV) 살균기 △초음파 살균기 등 총 18개의 작품을 선보였다. 충북반도체고는 충북도교육청으로부터 교부금 38억8천600만 원을 지원받고 자체 예산 일부를 투입해 지난 2023년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혁신관을 구축했다. 교부금 가운데 34억 원은 다이본더와
[충북일보] 청주IT과학고등학교는 2024년도 부사관 양성 우수학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신은봉 육군 인사사령부 사령관(소장)은 지난 4일 청주IT과학고를 방문해 육군 부사관 인력 확보를 위한 설명회를 열고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는 육군 부사관 희망 학생 35명이 참여했으며 신은봉 사령관은 설명회에서 육군 부사관으로서 군 복무의 장점과 안정된 직업으로서의 가치에 대해 강조했다. 신 사령관은 "군인은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자부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청년들이 육군 부사관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설명회는 학생들에게 군 복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으며, 부사관을 꿈꾸는 학생들에게는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박구용 청주IT과학고 교장은 "학생들이 각자의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다"며 "특히 군 진로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방과후 학교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을
[충북일보] 옥천군 청산고등학교가 최근 지역 주민과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특별한 천문 프로그램 '가을밤 별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우주와 천문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과 흥미로운 체험을 제공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가을밤 별잔치'는 이론 교육부터 시작해 망원경을 통한 달과 태양계 행성 관찰, 별자리 탐색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라이트 페인팅 체험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 참여 학생은 "우주항공과 천문 분야에 대한 진로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됐고, 직접 천체망원경을 다루며 태양계 행성을 관찰할 수 있어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교육을 자녀와 함께 체험하며 소통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인경 교장은 "지역 학생들이 진로 탐색과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며 "청산고가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제천제일고등학교가 2년 연속 교육기부 모델학교로 선정돼 강원충청권 교육기부 거점지원센터인 상지대학교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 제천제일고는 선정 후 첫 번째 심리정서 안정프로그램인 '병 속의 화원'을 4일 진행했다. 학생들은 학생들은 직접 테라리움(terrarium)을 제작하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에 대한 이해와 감성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테라리움은 습도를 지닌 투명한 용기 속에 식물을 재배하는 것을 말한다. 오는 26일(화)에는 ㈜콜텍으로부터 전자 드럼을 현물로 기부받아 음악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나누는 예술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제천제일고는 교육기부 모델학교 선정을 통해 학생들이 정서적 체험을 통해 감수성을 기르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적용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경태 교장은 "학생들이 교육기부 모델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충북일보] 충주상업고등학교는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만에서 3박 4일간의 해외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학습은 2학년 학생 150여 명과 인솔교사 9명이 참여했으며, 4일부터 7일까지 이뤄진다. 학생들은 중정기념당, 고궁박물관, 라어후 야시장, 단수이 옛거리, 지우펀, 스펀 풍등 날리기, 예류 해양공원 등 대만의 대표 유적지를 방문하며 현지 문화와 역사를 체험한다. 특히 학생들은 대만의 특성화 고등학교인 George Vocational High School을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며 학교를 탐방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체험학습을 위해 학생들은 대만의 문화와 역사, 방문지에 대한 사전 학습과 학과별 토론을 통해 준비해 왔다. 박종식 교감은 "학생들이 이번 해외체험학습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며 "특별한 기회를 만들어주신 2학년 부장 선생님과 담임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제천제일고등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 기부 모델학교로 선정돼 강원·충청권 교육 기부 거점지원센터인 상지대학교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4일 실시된 심리 정서 안정 프로그램 '병 속의 화원'으로 테라리움을 활용해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날 학생들은 직접 테라리움을 제작하며 자연에 대한 이해와 감성을 키우는 기회를 만들었다. 또한, 제천제일고는 전자 드럼을 현물로 기부받아 음악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나누는 예술 창작 프로그램도 계획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고 창의성을 개발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학교는 2024년 교육부로부터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됐으며 지자체 및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학교 교육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자율적 교육과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 기부 모델학교 선정은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학생들이 정서적 체험을 통해 감수성을 기르고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생활 속에서 적용하며 지역사회에 관한 관심을 두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경태 교장은 "학생들
[충북일보] 충북지역 단체장들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의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비상상황 대응태세에 나섰다.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예정된 언론사 인터뷰를 취소하고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다.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돌발상황과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서다. 다만 오후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오후 3시 도내 한화그룹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기화된 경제불황 문제와 경기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대기업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나온 후 김영환 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회의를 마친 뒤 오후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도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오후 1시에 비상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비상대책회의는 윤 교육감 주재로 도교육청 204호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윤 교육감은 이날 계획된 일정 중 일부를 취소하고 집무실에서 탄핵 선고 결과를 지켜본다. 당초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스포츠센터를 찾아 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참가선수단 격려할 예정이었다. 오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