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보은군은 오는 25일까지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경제적 여건으로 스포츠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통해 1인당 월 8만원 범위 내에서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 스포츠는 태권도, 합기도, 댄스학원 등이다. 신청 자격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 수급가구와 차상위 계층, 법정 한부모 가정의 만5세~만18세의 유소년·청소년이다. 2002년 1월 1일 이후부터 201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면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강좌 이용권 홈페이지(svoucher.kspo.or.kr)나 군 스포츠산업과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의 체육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충북일보] 진천군이 '국민체력100' 사업 추진과 관련해 진천군체육회와 진천군체력인증센터 운영을 통해 국민건강보호에 앞장선다. 군은 20일 체육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센터 인증과 관련한 운영전반에 대해 협력키로 했다. '국민체력100' 사업이란 국민의 체력 및 건강 증진을 위해 체력상태를 과학적 방법으로 측정 및 평가해 운동 상담 및 처방을 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 서비스를 말한다. 이 서비스는 만 13세 이상 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한 군민에게는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체력수준에 따라 국가 공인 인증서도 발급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체육단체인 진천군체육회가 진천군체력인증센터의 운영을 맡게 됐으며 지역 주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육회 관계자는 "진천군체력인증센터 업무협약으로 군민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사람들이 만족할만한 진천군체력인증센터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2020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 대상자를 오는 2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스포츠 강좌 이용권 사업은 경제적 여건 때문에 스포츠 활동을 별도로 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취약계층 유·청소년에게는 1인당 월 8만 원의 범위 내에서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기초생활 수급가구 및 차상위 계층과 법정 한부모 가정의 만 5세∼18세 유소년 및 청소년이다. 해당 유·청소년들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강좌 이용권 홈페이지(svoucher.kspo.or.kr) 나 군 문화체육과(043-871-3423)에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의 체육활동 기회 확대와 건전한 여가활동을 도모할 수 있도록 스포츠 강좌 이용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세종공공스포츠클럽(www.sjpsc.or.kr) 은 "코로나19 사태로 체육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제작한 '생활스포츠 홈(실내)트레이닝 영상물'을 클럽 페이스북·유튜브채널과 세종시체육회 밴드 등을 통해 지난 9일부터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클럽 소속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참여해 만들어진 영상물에는 △탁구와 배드민턴 라켓 잡는 법 △축구 기본기술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방법 등이 소개돼 있다. 세종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코로나19 사태로 시민들의 야외 활동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세종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가 실내용 생활체육 영상물을 제작, 4월 한 달간 인터넷을 통해 공개한다. 각 종목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참가해서 만든 영상물은 8일부터 세종시청과 2개 체육회 홈페이지이나 페이스북, 체육회 밴드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044-300-6411 세종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김태훈기자] 청주시장애인체육회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야외 활동이 어려워진 장애인들을 위한 홈 트레이닝 영상을 제작해 선보였다. 이번 동영상은 "청장체와 함께하는 하루 한번 스트레칭, 하루 한번 근력운동"을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개학연기, 다중이용시설(체육시설) 휴관 등과 관련해 지역 장애인들의 활동저하에 따른 무료함을 극복하기 위해 실내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했다. 이번 영상은 본회 소속 지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영상의 구성, 촬영, 편집까지 이뤄져 그 의미가 크다. 동영상 내용은 크게 2가지 유형으로 스트레칭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나눠져 있으며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우선 스트레칭 동영상은 맨몸, 밴드, 짐볼, 폼롤러, 필라테스링, 휠체어스트레칭으로 각 부위별 특성에 맞는 운동법이 음성, 자막 설명과 함께 이어진다. 웨이트 트레이닝은 가슴, 어깨, 등, 복부, 하체, 전신, 유산소트레이닝으로 본 회 체력단련실 운동기구를 이용해 운동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들로 정확한 설명과 함께 구성됐다. 청주시장애인체육회 박노일 사무국장은"재가 장애인뿐만 아니라 코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음성군이 이달 23일부터 4월 12일까지 '2020 장애인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음성군은 경제적 여건 때문에 스포츠 활동이 어려운 저소득층 장애인에게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만 12세부터 만 49세까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이다. 등록 장애인에게는 1인당 월 8만 원 범위 내에서 8개월간 수강료를 지원한다. 다만 일반 스포츠강좌 이용권과는 중복 지원할 수 없으며, 통합문화이용권 지원사업은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강좌 이용권 홈페이지(dvoucher.kspo.or.kr)나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육활동 기회 확대로 지역 내 저소득층 장애인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스포츠안전재단(www.sportsafety.or.kr)이 최근 발표한 '2019년 생활체육안전교실 사업 평가 결과'에서 종합점수 92.5점(100점 만점)을 얻은 세종시체육회가 전국 17개 시·도체육회 중 2위에 오른 것으로 15일 밝혀졌다. 1위는 95.5점을 얻은 인천,3위는 91.0점을 얻은 전북이 각각 차지했다. 또 전국 평균 점수는 80.4점이었다. 세종시체육회는 "지난해 지역 청소년 240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심폐소생술, 팀 빌딩, 창작공예 등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한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했다. 재단(서울 송파구 방이동 180-4)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로 지난 2010년 설립됐다. 세종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유소라기자] 청주시가 인구가 밀집돼 있으나 공공체육시설이 없어 체육시설에 대한 주민 요구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오송읍·가경동·복대동에 지역주민, 산단 근로자 등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시는 건축물의 공공적 가치와 디자인 품격을 향상하고자 3건의 설계공모를 동시에 추진해 다양하고 폭넓은 설계자 참여를 유도하고, 사용자 중심의 기능건축물을 선정할 수 있도록 발주부서에서 추천하는 관계전문가 3명 중 1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3곳의 체육시설은 건축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2021년 3월에 공사를 시작, 오는 2022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산업단지 개방형 체육관 건립 지원 사업과 생활체육시설 설치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했다. 오송2단지 바이오폴리스 부지에 건립되는 오송다목적체육관은 연면적 2800㎡의 1층 규모로 사업비 171억 원(국비50 도비20 시비101)이 투입된다. 가경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3200㎡의 3개 층 규모로 96억 원(국비 30, 도비 33, 시비 33), 복대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3,500㎡의 2층 규모로 96억 원(국비 30, 도비 33, 시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오는 9일(월)부터 세종시민들은 시가 운영하는 축구장·야구장·테니스장 등 야외 체육시설에도 갈 수 없게 됐다. 세종시는 "최근 정부가 국민들에 대한 코로나19 위기 관련 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올린 데 이어 인근 도시에서 환자(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지역 내 감염과 확산 방지를 위해 금강스포츠공원·조치원체육공원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38개 공공 야외체육시설을 다음 주부터 무기한 폐쇄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야구장·축구장·족구장 각 5곳 △체육공원·테니스장 각 4곳 △배드민턴장·국궁장·골프장 각 3곳 △게이트볼장·풋살경기장 각 2곳 △농구장·수영장 각 1곳이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달 22일부터는 복합커뮤니티센터(복컴) 수영장·배드민턴장 등 19개 실내 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044-301-3531~6 세종 / 최준호 기자 190521 세종시 금강스포츠공원-세종시체 - 세종시 한두리대교 인근에 있는 금강스포츠공원 모습.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월 9일부터는 무기한 폐쇄된다. 사진 제공=세종시체육회 재(표 추가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증평군체육회(회장 박성현)가 청소년기 체력증진 및 건강증진을 위해 청소년 체육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청소년 체육교실은 군 체육회가 주최하고 법무부 법사랑증평지구협의회가 후원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문자격증을 가진 생활체육지도자가 음악줄넘기, 배드민턴, 스트레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운영 기간은 내달부터 12월까지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증평군체육회(충북 증평군 증평읍 송산로 18, 증평생활체육관 2층)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40명 선착순 모집이다. 증평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김병학기자] 진천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국민체력100'사업은 국민들의 체력 및 건강증진 목적으로 2012년부터 시작된 체력인증센터 운영 사업으로 현재 전국 42곳에서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군은 자체 재정 부담 없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체육진흥 기금 1억5천만 원을 지원받아 3년간 운영한다. 군은 초평생활체육공원에 인증규격에 충족하는 공간과 시설을 확보하고 전담인력 모집 등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5월에 개소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체력증진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국민체력인증센터 공모사업 선정이 군민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력인증이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센터를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1일 충북 지역 당원들과 소통하며 외연 확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한 대표는 이날 청주 CJB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북도당 당원교육 특강에서 "지금 정치 상황은 양 진영에서 누가 변화와 쇄신을 먼저 해내느냐의 싸움"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보다 먼저 해서 평가받아야 한다"며 "그것이 다음 지방선거와 대선,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빠르고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의힘은 변화와 쇄신을 위해 정부와 의견을 나누고 대통령이 쇄신의 의지를 보이는 답변을 했다"며 "민심에 맞게 정부와 국민의힘은 첫 발을 뗐다"고 말했다. 또 "민생 정치가 시작이자 끝이 돼야 한다"며 "과감하고 정교한 문제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 민생 정치를 잘 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한 대표는 "성장 자체가 목표이지만 국민들은 성장하겠다는 말만으로 지지하지 않는다. 현재 삶이 어렵기 때문인데 목표가 국민 복지를 위한 수단이 돼야 한다"며 "민주당의 발목 잡기가 있을 것이지만 민심을 우선순위로 두고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반면 민주당은 민심에 맞는 변화와 쇄신의 길로 나아
[충북일보] 충북도가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정 운영에 적용하기 위한 방향 모색에 나섰다. 기술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해 안전하고 신속한 AI 행정서비스를 도입한다는 구상이다. 도는 '충북 인공지능(AI) 중심 대전환 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외부 전문기관 선정을 마친 뒤 다음 달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기간은 8개월이며 내년 7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용역을 수행할 업체는 인공지능에 대한 대·내외 환경을 분석한다. 국내·외 AI 정책과 선도 사례를 살펴보고, AI 구현을 위한 기술적 요소를 조사한다. 이 과정에서 적용 가능성도 확인한다. 충북도정 핵심 사업과 연계 가능한 분야를 검토하고 AI 활용 수요를 분석한다. 활용 가능성과 잠재력도 꼼꼼히 점검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도정 가치를 반영한 AI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게 된다. 충북도정 비전과 목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추진 전략 등이 세워지면 의견을 수렴한다. 정책 세미나, 토론회, 설문조사 등을 통해 공론화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대회 등을 열어 정책 반영 과제도 도출한다.
[충북일보] 저출생·고령화로 학령인구가 줄어들며 지방대학들이 유학생과 만학도 모시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한수 이남 최고(最古)의 사학'인 청주대학교는 김윤배 총장을 필두로 유학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 총장은 유학생 유치를 위해 지난 17~20일 미얀마를 방문했다. 김 총장은 교직원들과 현지 협력 유학원을 차례로 방문해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과정, 각종 최첨단 시설 등을 상세히 설명한 뒤 상호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총장은 지난 10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있는 기묘국제대학교와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7일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상업대학교, 하노이첨단기술전문대학교와 국제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돌아왔다. 도내 17개 대학 중 외국인 유학생이 가장 많은 곳은 청주대다. 올해 2학기 기준 32개국 3천여 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인 청주대는 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1개의 하이플렉스(Hyflex) 강의실을 구축했다. 유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청주대는 '인공지능(AI) 번역 자막 시스템'을 하이플렉스 강의실에 적용, 수업의 질을 높이고 있다. 교수가 한국어로 강의하면 번역 전문 AI가 외국어로 번
[충북일보] "충북에 자리잡은 지 27년입니다. 이젠 충북의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오스바이오㈜는 2018년 농업회사법인으로 설립돼 지난 7월 오스바이오 주식회사로 법인 상호명을 변경했다. 농업과 천연물을 기반으로 한 기술 개발과 특허로 코스메슈티컬 시장의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기업이다. 오스바이오㈜는 '의미(醫美 : Health & Beauty)'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건강한 먹거리와 메디컬 푸드 식품, 뷰티 관련 사업을 주력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이일호(50) 오스바이오㈜ 대표이사는 "그간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의 브랜드 컨설팅이나 기획에 많은 참여를 해왔다"며 "하지만 지난해 10월부터 오로지 우리가 갖고 있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스바이오'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오스바이오㈜는 미나리, 개똥쑥, 싸리나무, 미선나무 등 다양한 천연물 소재를 활용한 화장품, 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 대표는 "독자 연구소를 갖고 있고, 회사 투자의 중심은 연구쪽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최근 오스바이오가 주력하고 있는 품목은 '비린내를 제거한 생선'과 '대나무 쌀을 활용한 효소 숙성으로 만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