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남부보훈지청이 22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보훈가족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한국교육개발원이 22일 정기적 헌혈 참여 등을 약속하는 사랑의 헌혈 '생명나눔을 위한 업무 협약'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동거하던 남성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3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11부(김승주 부장판사)는 22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월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한 빌라에서 자신과 동거하던 B(31)씨를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한달 뒤 복대지구대를 찾아가 "한달 전쯤에 둔기를 이용해 남자친구를 죽였다"고 자수했다. 당시 경찰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A씨 집 발코니에서 심하게 부패된 B씨 시신이 발견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 수법이 극히 잔인하고 피해자 인격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도 찾아볼 수 없다"며 "지적장애 3급인 피해자는 제대로 방어도 못했고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방치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피고인이 살인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피해자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충북일보] 충북소방본부는 22일 여름철 말벌 등 각종 벌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벌 쏘임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2019~2021)간 충북 벌집제거 출동은 총 2만484건으로 이 중 벌 활동성이 두드러지는 7~9월의 건수가 전체의 84.7%(1만7천364건)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벌에 쏘여 119구급대가 이송한 환자는 △2019년 499명 △2020년 493명 △2021년 497명 등 총 1천489명이다. 6월에는 벌 퇴치 출동이 연평균 253건을 기록해 다소 약소 추세를 보이는 반면, 7월부터는 연평균 1천213건으로 급격하게 증가해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충북소방은 말벌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벌 쏘임 예보제'를 발령할 방침이다. 벌 쏘임 예보제는 사전 예보프로그램으로써 평균기온, 벌의 상태, 벌 관련 출동건수 등에 기초한 위험지수를 산정해 위험지수가 50을 초과할 경우 발령한다.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등의 사용자제와 흰색계열의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을 최소화해야한다. 벌
[충북일보] 36대 신임 충북경찰청장에 김교태(58) 치안감이 내정됐다. 김 신임 청장은 22일 충혼탑에서 호국영령 참배를 마친 뒤 충북경찰청 소회의실에서 지휘부 간담회를 갖고 첫 공식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별도 취임식 없이 간소하게 치러진 이번 간담회에는 충북경찰청 부장과 과장·담당관이 참석했다. 도내 12개 경찰서장은 화상으로 참석했다. 이날 서면으로 배포한 취임사에서 김 신임 청장은 "충북경찰의 일원으로 근무하게 돼 기쁨이자 영광이면서도 중대한 변화의 시기에 충북 치안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사명감도 느낀다"고 밝혔다. 김 신임 청장은 충북경찰의 나아갈 방향으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충북, 주민에게 신뢰받는 충북경찰'을 제시했다. 이어 "구성원 모두가 주민의 입장에서 각자의 업무에 주인의식을 갖고 긍지와 열정을 다해 일해달라"며 "구성원의 고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원하기 위해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원도 춘천 출신인 김 신임 청장은 강원고와 경찰대(3기)를 졸업했다. 지난 1987년 경위로 임관한 김 신임 청장은 경찰청 규제개혁법무담당관·재정담당관, 전남청 제1부장, 경찰청 평창동계올림픽 기획단장
[충북일보] 충북체육회는 22일 SK하이닉스 핸드볼구단인 'SK호크스'가 충북핸드볼과 지역 스포츠 육성 지원을 위한 충북체육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일우 SK하이닉스 청주지원 부사장과 윤현우 충북체육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016년 청주시를 연고로 창단된 SK호크스는 2019년부터 지역 유소년 핸드볼 발전을 위해 선수 유니폼, 경기장 광고판 등 기업 협찬으로 얻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전액 환원하고 있다. SK호크스는 이번에 기부한 5천만 원을 포함해 최근 3년간 누적 기부금액이 2억 원에 달한다. 이번 기부금은 지역 핸드볼 엘리트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증평초, 진천중, 일신여고 등 11개 핸드볼 육성교에 각각 300만 원, 순회 GK(골키퍼)지도자 지원에 200만 원이 전달될 예정이다. 나머지 1천500만 원은 지역 스포츠 저변확대와 선수 발굴을 위해 충북체육회가 매년 지원하고 있는 비인기 종목 체험프로그램 사업비로 편성돼 지역 스포츠 인프라 육성에 힘쓸 방침이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핸드볼 등 비인기 스포츠 지원은 우수 선수 육성 뿐 아니라 지역 스포츠 저변확대에도 많은 도움
[충북일보] 충북청주청원경찰서는 22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직1동 공·폐가를 대상으로 민·경 합동 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색에 자치경찰 치안협의체와 자율방범대, 사직1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최근 사직동은 아파트 재개발 지연이 장기화됨에 따라 인근 주민들에게 잠재적 범죄발생지로 인식돼 불안요인으로 작용해왔다. 또한 지난 16일 사직1동 공가 내 고철 도난 사건이 발생해 불안감을 더욱 증대시켰다. 이에 청원경찰서는 대책으로 분기별 일제 수색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폐가에 출입 경고문을 부착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기영 청원경찰서장은 "이번 합동 수색을 통해 치안 불안요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인근 거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해결방안을 주민과 경찰이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적인 탄력순찰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
[충북일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철 차량화재에 대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충북 최근 3년(2019~2021)간 차량화재 건수는 △2019년 262건 △2020년 233건 △2021년 239건으로 총 734건(사망자 4명·부상자 20명)이다. 시기별로는 여름철(6~8월) 총 192건(26.2%)으로 집계됐다. 매년 여름철마다 약 64건의 차량화재가 발생하는 셈이다. 겨울철(12~2월)에는 196건이 발생했으며 △봄철(3~5월) 187건 △가을철(9~11월) 159건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올해 이른 무더위가 찾아옴에 따라 차량화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차량 유형별로는 △승용차가 291건 △화물차 262건 △오토바이 31건 △버스 18건 △소형 승합차 14건 △캠핑용 자동차·트레일러 5건 등으로 승용차(39.6%) 화재가 가장 많았다. 장소별로는 △일반도로 300건 △고속도로 180건 △주차장 97건 △공지 102건 등으로 일반도로(40.9%)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승용차 화재의 경우 일반도로가 126건(43.3%)으로 가장 많았고 △고속도로 61건 △주차장 62건 등의 순으로 발생했다.
[충북일보] 청주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21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에 위치한 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흥덕경찰서가 21일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노산2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지역 단체장들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의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비상상황 대응태세에 나섰다.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예정된 언론사 인터뷰를 취소하고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다.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돌발상황과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서다. 다만 오후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오후 3시 도내 한화그룹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기화된 경제불황 문제와 경기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대기업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나온 후 김영환 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회의를 마친 뒤 오후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도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오후 1시에 비상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비상대책회의는 윤 교육감 주재로 도교육청 204호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윤 교육감은 이날 계획된 일정 중 일부를 취소하고 집무실에서 탄핵 선고 결과를 지켜본다. 당초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스포츠센터를 찾아 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참가선수단 격려할 예정이었다. 오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