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주시 곳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이 이어지며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고 있다. 노은면 향기누리봉사회는 24일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 3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회는 △열무얼갈이물김치 △멸치 꽈리고추볶음 △쑥절편 등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영양 개선에도 힘썼다. 같은 날, 호암직동에서 킹콩 노래연습장과 압구정 노래연습장을 운영하는 박노태·강금란 부부는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선풍기 20대를 기부했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한부모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이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과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조길형 시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충주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 문화가 꾸준히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시가 외국인 주민의 지방세 납부 편의를 높이기 위해 8개 국어로 구성된 안내문을 제작·배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안내문은 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우즈베크어, 네팔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등 총 8개 언어로 제작됐으며, 외국인 납세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한 문장과 쉬운 용어를 사용했다. 안내문에는 재산세, 자동차세 등 주요 지방세 항목 설명과 함께 납부 방법, 기한, 미납 시 발생할 수 있는 불이익(가산금 부과, 체납처분 등)까지 상세히 안내하고 있다. 시는 이번 안내문을 외국인이 자주 방문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청 민원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 비치해 더 많은 외국인이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외국인 근로자가 밀집한 산업단지 내 사업장에도 배포해 납세 정보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다국어 안내문 제작을 통해 외국인의 지방세 납부율을 높이고, 자발적인 세금 납부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창숙 세정과장은 "외국인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언어 장벽 없이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배포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세무 행정을 통해 더
[충북일보] 충주시보건소가 봄철 새 학기를 맞아 소아·청소년들의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24일 보건소에 따르면 학교나 학원 등에서 실내 공동생활을 하는 소아·청소년들은 호흡기 감염병에 더욱 취약할 수 있어 철저한 예방 관리가 요구된다. 특히 수두,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백일해, 인플루엔자 등은 학기 중 집단 발생 가능성이 높은 주요 호흡기 감염병으로 꼽히고 있다. 이 중에서도 전파력이 높은 수두는 개학 이후 학령기 아동 사이에서 급격히 확산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수두는 수포성 발진과 가려움증을 주요 증상으로 하는 전염성 질환으로, 공기 중 비말이나 직접 접촉을 통해 쉽게 전파된다. 겨울철 전국적인 유행을 보였던 백일해와 인플루엔자는 방학을 거치며 잠시 주춤했지만, 여전히 감염 위험이 존재한다고 보건소는 우려했다. 백일해는 특유의 발작적인 기침으로 학생들의 건강과 학업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호흡기 감염병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밀집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학생들 간 전파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이에 보건소는 호
[충북일보] 충주시가 올해 6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들이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종합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 등 총 28개 청년 맞춤형 정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정착을 돕고, 외부 청년 유입을 활성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 신규 사업으로 '청년센터' 조성에 나선다. 문화창업재생허브 2층과 관아골아트뱅크 243 별관을 활용해 청년들이 자유롭게 교류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하반기 개소를 앞둔 이 센터는 청년정책 통합 안내, 역량 강화 프로그램,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 전용 거점 공간으로 기능할 전망이다.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도 활발하다. 충주시 청년단체 '실버콜라비'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2025 청년마을 만들기'에 도전해 현재 서류심사를 통과한 상태다. 26일 현지 실사를 앞두고 있으며, 시는 청년 마을 조성을 위한 예산과 공간 제공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청년정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기반도 마련됐다. 최근 채희락 시의원이 발의한 '충주시 청년 기본
[충북일보] 충주시농업기술센터가 외래 검역 해충 '토마토뿔나방'의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24일 시에 따르면 상시 예찰과 함께 농가별 맞춤형 방제 물품 지원을 본격화한다. 이번 지원은 사전 조사를 통해 확인된 총 84개 농가, 37ha 규모(관행 21.3ha, 친환경 15.7ha)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일반 농가에는 농약(살충제)을, 방제가 어려운 친환경 농가에는 교미교란제와 유기농업 자재를 함께 지원하는 맞춤형 대책을 마련했다. 농기센터는 사전 조사 기간에 응하지 못한 농가도 오는 31일까지 농기센터 원예특작팀으로 신청하면 방제 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다. 토마토뿔나방은 토마토와 가지, 고추 등 가지과 작물에 피해를 주는 검역 대상 외래해충으로,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했다. 충주지역에서는 올해 초부터 발생 사례가 보고되면서 지역 농가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해충의 특징은 번식력이 매우 강하다는 점이다. 토마토뿔나방 암컷 한 마리는 평균 260여 개의 알을 낳고, 1년에 8~12세대가 발생할 정도로 생육이 왕성하다. 또 발육 최적온도는 30℃, 생장 적온은 14~34.6℃로 고온기에 발생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KOTITI시험연구원이 최근 교육과 산업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북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체계의 성공적 추진을 목표로 하며, 지역 산업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과정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혁신 연구개발 및 기술 교류 △연구시설 공유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충북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충북 푸드테크 크리에이터 양성 사업'을 추진해 식품산업 분석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매 학기 5명의 학생을 선발해 방학 중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학점 부여 및 채용 연계까지 지원하는 장기적 협업 모델을 구축한다. 협약식에는 KOTITI시험연구원 측에서 김준 이사장, 이상락 원장, 최민호 부원장, 김양래 기획조정실장, 최택균 바이오식의약본부장, 이지원 식품사업팀장, 유윤정 선임연구원이 참석했다. 글로컬캠퍼스에서는 최영근 부총장, 이창진 대외협력처장, 전흥석 글로컬산학협력단장, 성관재 RISE사업준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은 최근 본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도 학교운영위원회 운영 유공자 표창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은 학교운영위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학교운영위원 8명과 공무원 2명이 충청북도교육감 표창을 받았으며, 학교운영위원 3명은 교육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유공자로 선정된 이들은 학교운영위 활동을 통해 교육 발전에 헌신하며 충북교육의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정훈 교육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운영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충주교육이 한층 발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 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한 '2025년 충북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쉼 채움 연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20일부터 21일까지 충북 영동군 일라이트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연수는 '쉼으로 채우는 새로운 에너지, 행복한 변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워크-라이프 밸런스에 중점을 둔 전문 강의와 감정관리 및 긍정적 자기대화를 통해 종사자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충북지역 장애인복지시설에서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회복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휴식을 넘어 종사자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과 역량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승한 관장은 "복지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종사자들의 소진 예방과 심리적 회복을 위한 이번 연수가 궁극적으로 충북지역 장애인복지 발전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충북 장애인의 권익증진 및 발전을 통한 공익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충주 / 윤호
[충북일보] 충주시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사랑방'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장애인 학습 모임이 직접 신청하면, 원하는 장소로 시민 강사가 찾아가 강의를 진행하는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 프로그램이다. 장애인들이 보다 접근성이 좋은 환경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이를 위해 시는 음악, 건강, 인문 교양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강사 95명을 위촉했으며, 선정된 학습팀은 최대 8~12회(1회당 2시간) 동안 무료 강의를 지원받는다. 지원 신청은 24일부터 가능하며, 충주시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해 방문 접수, 우편 또는 이메일(juong8010@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장애인이 원하는 곳에서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경찰서가 지난해 12월 공군 19비행전투단 내에서 발생한 군용트럭 교통사고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치사)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고는 2024년 12월 19일 오후 6시 15분께 공군 19전비 내 도로에서 발생했다. 당시 군용트럭 K311을 운전하던 A(21) 운전병이 영내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병사 2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운전병은 "시속 30~40㎞로 주행했는데 차량이 한쪽으로 쏠려 핸들을 틀었다"고 진술하며 차량 결함 가능성을 제기했다. 이에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에 차량 결함 및 교통사고 경위에 대한 정밀 감정을 의뢰했다. 감정 결과, 군용 트럭의 제동장치에 제동력 불능을 유발할 만한 기계적 결함이 없었고, 조향장치에서도 조향 기능 상실을 유발할 만한 기계적 결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과수는 최근 "사고 차량의 기계적 결함은 없었다"는 취지의 결과를 경찰에 통보했다. 사고 당시 차량 운전석에는 운전병을 포함해 3명이 탑승했고, 화물칸에는 12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2명의 병사가 숨졌다.
[충북일보] 충북지역 단체장들이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의 결과를 예의주시하며 비상상황 대응태세에 나섰다. 충북도에 따르면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예정된 언론사 인터뷰를 취소하고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다. 윤 대통령의 탄핵 선고 결과에 따라 발생하는 돌발상황과 대응태세를 갖추기 위해서다. 다만 오후 일정은 그대로 소화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오후 3시 도내 한화그룹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기화된 경제불황 문제와 경기침체 상황을 겪고 있는 대기업의 고충을 청취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나온 후 김영환 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회의를 마친 뒤 오후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도 윤 대통령 탄핵 선고 이후 오후 1시에 비상대책회의를 열기로 했다. 비상대책회의는 윤 교육감 주재로 도교육청 204호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윤 교육감은 이날 계획된 일정 중 일부를 취소하고 집무실에서 탄핵 선고 결과를 지켜본다. 당초 윤 교육감은 이날 오전 11시 충북스포츠센터를 찾아 54회 충북소년체육대회 태권도 경기 참가선수단 격려할 예정이었다. 오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