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김윤수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올해 처음으로 지방공무원 사무관 승진 대상자 현장근무실태 온라인 평가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를 통해 지방공무원 인사행정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고, 직무수행능력과 바른 품성을 지닌 우수한 인재 선발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 대상은 사무관승진 예정 배수범위 대상자로, 교육행정 77명, 전산 7명, 사서 12명, 공업 7명, 보건 3명, 환경 1명, 시설 10명 등 총 117명이다. 평가기간은 오는 3일까지이며 함께 근무하였거나, 현재 근무하고 있는 도내 교육가족 누구나 소통메신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평가점수, 긍정적의견, 부정적의견 등 온라인 평가결과는 인사위원회에 승진심사 참고 자료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총무과 인사팀(043-290-2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보은군청 홈페이지 열린게시판에 일본 옹호 발언을 한 정상혁 군수의 비난글로 도배가 되고 있다. 29일 군청 열린게시판에는 정 군수 비난의 글이 200여건 이상 게시됐다 박 모씨는 "이런 일본극우 인사가 대한민국 보은의 군수자리에 앉아있다니. 보은의 수치이다. 당장 사퇴하고 좋아하는 일본으로 가서 살던가"라고 비난했다. 김 모씨는 "이런 군수를 두고 사는 분들은 일본인 아베가 군수를 해도, 보은은 3.1 운동의 기개가 살아있는 곳인데 이런 친일파를 잘못 뽑아서 그 의미가 쇠퇴하는구나"라며 안타까워했다. 정 모씨는 "역사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대한민국의 군수를 하십니까, 아님 나이가 많아서 판단이 흐린겁니까"라고 비판했다. 장 모씨는 "정말 거기 보은군의 이장들이 얼마나 우스웠으면 그런 소리를, 지금 나라 전체가 일본상대로 노제팬을 외치는데 군수는 친일파인양 떠드시네요. 정말 세금이 아깝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정 군수의 문제성 발언은 지난 26일 '2019 이장단 워크숍'에서 "우리가 세끼 밥도 못먹던 가난한 시절 일본 돈 받아 산업시설 아무것도 없던 시절에 구미공단, 울산·포항 산업단지 만든 거 아니냐"는 발언을 했다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충북도교육청 산하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다문화교육체험관이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로 연일 북새통이다.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전시·관람 위주로 체험위주로 체험관을 리모델링했다"며 "학생, 학부모, 시민, 교사 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실습자재와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화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다문화교육체험관에서 열린 초중등 글로벌인재 다문화교육과정(2천8명), 방과후 다국어과정(180명), 초중등 디딤돌과정(70명), 다문화교육 교원 직무연수(교원 35명)에 총 3천622명이 다녀갔다. 체험관 관계자는 "체험관 입구에 들어서면 파키스탄의 여성 교육 운동가이자 최연소인 노벨상 수상자인 말랄라 유사프자이의 '한명의 아이, 한명의 선생님, 한권의 책, 한 개의 펜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는 글이 적혀있다"며 "대한민국은 더 이상 단일민족이 아니고 현재 다양한 나라의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았고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유입으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한다고 방문객을 상기시켜준다"고 설명했다. 체험관은 다문화교육만 하는 곳은 아니다. 체험관은 세계시민교육, 국제이해교육, 인권교육, 평화교육 등을 병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충북도교육청이 나라의 주권을 빼앗긴 날인 경술국치일(8월 29일)에 각 학교와 산하 기관에 조기게양 등을 통해 아픈 역사를 잊지 말자는 운동을 확산하고 있다. 경술국치는 1910년(경술년) 8월 29일, 일제에게 우리나라의 국권을 모두 빼앗긴 치욕을 뜻한다. 도교육청은 29일 조기게양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술국치에 대한 설명시간을 갖도록 각급학교에 안내했다. 또한 도교육청은 청내 조기게양 외에 복지관 1층에서 경술국치일에 대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도교육청 구내식당에서 점심으로 찬 죽 먹기 행사 등도 진행했다. 이날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은 청주 3.1공원에서 열린 제109주기 경술국치일 행사에 참석해 순국선열을 추모했다. 봉명고등학교에서도 29일 경술국치일에 맞춰 교내 본관 3층 로비에서 역사타일벽화 제막식을 가졌다. 이 타일벽화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학생들이 3.1운동의 배경과 전개과정, 의의 등을 그림으로 담아낸 것으로, 이를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표현했다. 특히 한쪽 벽면은 타일 벽화마다 무궁화, 태극기, 켈리그라피로 쓴 독립운동 문구 등이 모여 멀리서 보면 태극기로 보여 특별함을 더했다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부교육감, 행정국장 등 도교육청 간부공무원들이 일선 학교에 찾아가는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29일부터 9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개학철인 8·9월 급식이 재개되면서 온·습도가 높은 날씨에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급식관계자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김병우 교육감은 29일 오전 7시 50분 식재료 납품시간에 맞춰 용암초등학교를 불시 방문해 납품 식재료 상태, 조리과정, 급식시설 확인 등 학교급식 전반적인 위생관리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김 교육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교급식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올해는 충북지역 학교급식에 특별히 주의를 쏟아야하는 시기라며 보다 안전한 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청주대학교가 29일 본관 청석홀에서 2019학년도 1학기 교직원 퇴임식을 진행했다. 오는 31일자로 퇴직하는 인문사회대학 문헌정보학과 박문열 교수, 공과대학 소프트웨어융합학부 김성열 교수, 응용화학과 김치형 교수, 윤길중 교수, 생명과학과 염정주 교수, 반도체공학과 심형관 교수, 레이저광정보공학과 정치섭 교수 등 10명이 퇴임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김성열, 염정주, 박문열 교수가 홍조근정훈장을, 조승래, 정치섭 교수가 녹조근정훈장을, 연경화 교수가 옥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 이어 교양학부 이엽, 응용화학과 김치형, 윤길중 교수가 근정포장을 전수받았으며, 반도체공학과 심형관 교수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여받았다. 차천수 총장은 "오늘 퇴임하는 분들은 한결같이 우리 대학과 고락을 함께하며 역사를 만들어 오셨으며, 올바른 학풍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위해 애쓰셨던 분들"이라며 "대학에 남아있는 우리들은 여러분의 커다란 족적을 기억하며, 그동안의 열정과 노고가 더욱 큰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보은군이 29일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생 270명을 대상을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초빙강사인 정한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와 교육의 변화'라는 주제로 패러다임의 전환, 미래직업과 가치관의 변화, 인공지능, 자율주행자동차, 무인결제시스템 등 사례중심의 특강을 진행해 많은 학생들의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수요자맞춤형 인식확산 전문가 특강으로 미래사회에 대한 충북도의 발 빠른 대응과 미래 핵심기술의 의미 및 사회적 역할에 대한 범 도민 공감대 구축하기 위해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 특강을 확대해 기업인, 소상공인, 예비농업인 등 지역 리더와 함께하는 소통하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보은소방서가 지난 28일 제20회 충북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참가했다. 충북소방본부가 주최하고 충북도교육청과 한국소방안전협회, 한국화재보험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12개팀, 초등부 12개팀 총 24개팀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는 생활 속 안전수칙을 노래로 만들어 어린이들이 쉽게 배우고 재난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대회이다. 보은소방서를 대표해 참솔어린이집(유치부), 동광초등학교(초등부)가 참가해 힘찬 목소리와 표현력 높은 율동을 선보여 각각 동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며 심사위원과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박용현 소방서장은 "119동요대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아이들과 지도교사에게 축하 인사를 드리며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보은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보은국토관리사무소는 국도37호선 속리터널 교통사고 예방과 도로교통법 준수 정착 등의 목적으로 터널 안에 중앙선침범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오는 9월 19일(목)부터 위반 차량을 보은경찰서에 신고할 예정이다. 국도37호선 속리터널은 왕복 2차로(L=1,198m)의 차선폭이 좁은 곡선형태의 터널로서 1년에 4회 이상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터널 안에서 차량 추월 시 중앙선을 침범하게 돼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오는 9월 19일부터 보은국토관리사무소에서 중앙선을 침범하는 위반 차량의 영상을 경찰서로 신고하면 보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제13조 및 같은 법 시행령에 따라 과태료 또는 범칙금을 부과하게 된다. 이번 감시카메라 설치·운영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위하여 지난 19일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국도37호선 속리터널 입구 등 총 10곳에 안내 현수막 설치와 VMS(터널전광판)을 통한 홍보문구를 표출하고 있다. 보은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국도37호선 속리터널의 중앙선침범 감시카메라와 기존 설치 된 차선규제봉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터널안에서의 교통사고 예방효과를 크게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
[충북일보 김윤수기자] 보은군 시내·농어촌버스 요금이 오는 9월 21일부터 인상된다. 이는 지난 22일 충북도 경제정책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충북도는 그간 버스업계의 요금인상 요구에도 불구하고, 버스 이용객의 부담을 고려해 약 5년 9개월 가까이 버스 요금을 동결해 왔다. 하지만 그동안 유류비, 인건비 등 물가변동에 따른 운송원가가 상승하고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 등으로 불가피하게 요금인상을 단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상된 버스 요금은 현금승차 기준으로 성인 요금이 1천300원에서 1천500원으로, 중고생은 1천 원에서 1천200원으로, 초등학생은 650원에서 750원으로 100원이 인상된다. 교통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교통카드 이용 시 모든 요금에 100원 정액 할인이 적용된다. 충북도의 인상된 버스요금의 적용 시기를 추석 이후인 오는 9월 21일 자정으로 확정함에 따라 보은군은 요금인상 시행에 따른 교통 불편 및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군민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보은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학생 전원이 학교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른 의대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았는데, 정부는 휴학했던 의대생 대부분이 복귀하면서 의대 교육 정상화가 시작됐다고 판단했다. 2일 충북대에 따르면 의학과 학생 중 휴학했던 176명은 지난달 30일 전원 복학 신청을 했다. 충북대는 의학과 학생들을 위해 2차 수강 신청을 이날 밤 11시 59분까지 진행 중인데 이날 오전 기준 추가 수강 신청에 나선 학생은 보이지 않고 있다. 학생 대부분은 1개 과목만 수강 신청했다. 충북대뿐 아니라 다른 의대도 학생들의 수업 미참여 등으로 학사 정상화는 요원한 상황이다. 같은날 의대생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가 배포한 보도자료를 보면 15개 의대 재학생 6천571명 중 실제 수업에 참여하고 있거나 참여 예정인 학생은 254명(수강률 3.87%)에 불과했다. 이번 조사는 학교별 자체 조사를 통해 전국 40개 의대 중 먼저 취합된 15개 의대의 수업 참여율(수강률) 결과로 15개 의대 재학생 80∼90%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강률이 가장 높은 대학은 울산대 의대로 응답자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오는 2026년 2월 실시 예정인 전국 신협 개별 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혼탁 양상이 우려되자 신협중앙회 차원에서 불법선거 근절을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협중앙회와 충북본부에 따르면 내년 2월 치러지는 신협별 이사장 선거는 오는 2029년 예정된 전국동시신협이사장 선거를 앞둔 마지막 개별 이사장 선거다. 충북도내의 경우 80여개 신협 중 40여개 신협의 이사장 임기가 내년 2월 중 만료된다. 이중 다수 후보자가 등록하는 신협은 경선을 치르게 돼 경쟁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치열한 선거가 전망되면서 투표수 확보를 위한 조합원 가입과 출자금 대납 등 불법선거운동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신협 관계자 A씨는 "최근 조합원 가입을 유도하는 모집책을 통해 가입한 경우 또는 출자금 대납을 통해 조합원 가입을 했다는 이들의 제보가 늘고 있다"며 "먼저 가입 후 통장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면 입금하는 방식도 이뤄지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신용협동조합법에 따르면 조합원은 출자좌수에 관계없이 평등한 의결권과 선거권을 갖는다. 1인 1 투표제다. 다만 조합원 자격 유
[충북일보] 이영석(60) 충북예총 회장이 27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이영석 신임 충북예총 회장은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지는 만큼 더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있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영석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술인의 권익과 위상 정립 △창의성과 혁신을 위한 미래기반 구축 △충북예술의 글로벌 강화 △지속가능성과 통합적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어느 한 가지부터가 아니라 모든 부분이 유기적으로 만들어져야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먼저 "예총의 위상을 세우기 위한 뿌리 찾기 일환으로 70년사를 발간하고, 원로 예술인의 발자취를 후배예술인들이 바라보며 귀감을 삼을 수 있도록 명예의 전당격인 충북예술원을 설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열악한 충북예총 재정현황 개선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움직임을 통해 자생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원금만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모사업이나 지자체 위탁사업 등을 통해 수익사업까지 이어갈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시대속에 순수예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