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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디지털바이오 혁신 생태계 구축 나선다

이승원 경제부시장, 기업 간담회 개최… 핵심전략 공유
디지털바이오 분야 선도 '마크로젠' 시찰…민관 협력 박차

  • 웹출고시간2025.02.26 16:22:28
  • 최종수정2025.02.26 16:22:28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세종시가 26일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기업 간담회를 열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가 지역 바이오기업들과 손잡고 디지털바이오 혁신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날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서 기업 간담회를 열고, 지역 핵심 혁신산업 중 하나인 바이오산업의 발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이승원 경제부시장과 김용진 마크로젠 세종캠퍼스 센터장을 비롯한 지역 바이오기업 대표, 이정길 세종충남대병원 미래의학연구원장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이 경제부시장은 △디지털바이오 전환 촉진 △차세대 디지털헬스케어 기술 혁신 기반 구축 △바이오산업 생태계 강화 등 핵심 전략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 지역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 대표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들 기업이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꼭 필요한 시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 경제부시장은 "세종시는 바이오산업을 지역의 핵심 혁신산업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바이오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해 디지털바이오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이어 이 경제부시장은 마크로젠 세종캠퍼스를 방문해 연구·생산시설을 둘러보고, 바이오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규제자유특구와 바이오기업 협의회 구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마크로젠은 집현동에 위치한 세종캠퍼스를 통해 디지털바이오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기업이다. 시는 마크로젠을 지역 바이오산업을 이끄는 앵커기업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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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기업 환경, 발로 뛰며 돕겠다"

[충북일보]"늘 지역 중소기업 곁에서 이들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8년 만에 충북으로 다시 돌아온 황인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장은 지난 한 달간 반가움과 새로움, 안타까움이 교차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황 본부장은 "8년 전 보다 충북 경제와 중소기업들이 많이 성장한 것 같아 기쁘고 새로운 마음이 들었다"며 "이와 동시에 최근 어려운 경기에 대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책임감도 느끼고, 하루 빨리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황 본부장이 진단한 충북 지역의 중소기업 리스크는 산업 전환기에 맞딱뜨리는 어려움이었다. 충북지역의 산업 구조는 소부장, 식품, 기계부품 등과 같은 전통산업과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와 같은 첨단산업이 혼재돼 있다. 이와 동시에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전환되는 시점이기도 하다. 황 본부장은 "특히 경기와 산업구조 변동에 민감한 첨단산업분야인 이차전지 부진과 반도체 산업의 회복 저하로 관련 업종의 중소기업 매출 감소와 수익성 저하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산업구조 개편에 따른 성장통이 있다. 이에 맞는 체질 개선이 필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