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0.0℃
  • 맑음강릉 -3.6℃
  • 맑음서울 -6.3℃
  • 맑음충주 -9.2℃
  • 맑음서산 -8.2℃
  • 맑음청주 -5.2℃
  • 맑음대전 -5.4℃
  • 구름조금추풍령 -7.0℃
  • 흐림대구 -3.1℃
  • 흐림울산 -2.9℃
  • 흐림광주 -2.6℃
  • 흐림부산 -1.7℃
  • 흐림고창 -4.6℃
  • 맑음홍성(예) -7.4℃
  • 흐림제주 2.7℃
  • 흐림고산 3.1℃
  • 맑음강화 -4.7℃
  • 맑음제천 -11.1℃
  • 구름조금보은 -9.3℃
  • 맑음천안 -8.5℃
  • 구름많음보령 -6.2℃
  • 맑음부여 -7.0℃
  • 흐림금산 -7.5℃
  • 흐림강진군 -1.6℃
  • 흐림경주시 -3.2℃
  • 구름많음거제 -1.4℃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보은·옥천·영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후보 윤곽

  • 웹출고시간2025.02.19 18:09:43
  • 최종수정2025.02.19 18:09:43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 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선거통계시스템
[충북일보]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를 다음 달 5일 시행할 예정인 가운데 남부 3군(보은·옥천·영동군)의 후보자들도 19일 후보 등록을 마쳤다.

보은군에서는 보은새마을금고, 옥천군에서는 옥천새마을금고와 이원새마을금고, 영동군에서는 영동새마을금고와 묵정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선출한다.

후보자들은 20일부터 선거 전날인 3월 4일까지 공식적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보은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나선 인물은 김광일(68)·박삼수(66)·서동현(61) 후보다.

김 후보는 동광초등학교, 보은중학교, 보은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보은읍에서 '종합 공구'를 운영하고 있다. 보은새마을금고 이사이며, 군 선거관리위원과 군 재향군인회장, ㈜다우건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박 후보는 국제로터리 3740지구 보은 로타리클럽 회장과 민주평통 보은군협의회 자문위원, 군 환경지킴이 회장 등을 맡았다. 현재 평안 수산을 운영하면서 보은새마을금고 부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 후보는 장갑 초등학교, 보은중학교, 군장대학교를 졸업했다. 보은새마을금고 이사와 감사를 지냈고, 생활안전협의회장과 삼산 조기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자유총연맹 보은군지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면서 '금성싱크'를 운영한다.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 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선거통계시스템
옥천새마을금고 이사장 후보로 박인현(60) 더 조은 재가복지센터 대표와 황원섭(63) 임영만 법무사무소 사무국장이 등록했다.

박 후보는 한밭대학교 경영회계학과를 졸업했으며, 옥천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역임했다.

황 후보는 우송대학교 관광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옥천새마을금고 전무이사 출신이다.

옥천 이원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출마하는 인물은 박영웅(63) 전 충북도의원과 이재헌 현 이사장이다.

박 후보는 한남대학교 사회문화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전 이원새마을금고 이사장이다.

이 후보는 옥천군 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현 이 마을금고의 이사장이다.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 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선거통계시스템
영동새마을금고 이사장 출마자는 박남우(65) 현 이사장과 이창현(57)씨, 전우만(64) 씨다.

박 후보는 영동새마을금고 감사 출신이고, 이 씨와 전 씨도 영동새마을금고에서 근무한 바 있다.

영동 묵정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는 박상용(68) 현 이사장의 단독 출마로 끝났다.

이번 선거는 2023년 선관위 의무위탁 내용을 담은 위탁선거법 개정안 시행 뒤 처음 치르는 선거다. 보은 / 김기준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최복수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 "제2의 도약에 모든 역량 쏟겠다"

[충북일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제2의 도약의 해로 삼았다. 주요 현안은 결실을 맺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고 혁신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데 힘쓴다.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을 이끄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경자구역이 경쟁력을 갖추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붓는다. 새해 첫 날 최복수 4대 충북경자청장이 취임 일성으로 '도약'을 강조한 것도 이 같은 과업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최 청장으로부터 경자구역이 새로운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비전과 나아갈 방향, 미래 전략 사업 등에 대해 들어봤다. ◇취임한 지 한 달 반이 지났는데 소감은. "지난 1월 1일 청장으로 취임한 후 한 달이 빠르게 지나버렸다. 먼저 공무원으로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충북과 고향에 깊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그동안 내부 조직과 주요 현안 사업들을 꼼꼼히 점검하고, 길었던 청장 부재 기간을 겪은 조직의 안정과 대외 신뢰 회복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 서약식도 개최했다. 경제자유구역청의 기본적인 역할은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려는 꿈과 희망을 품고 이를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는 데 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