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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제천3곳·단양1곳 단독 입후보

  • 웹출고시간2025.02.19 18:04:55
  • 최종수정2025.02.19 18:04:55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 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선거통계시스템
[충북일보] 제천 세 곳의 새마을금고는 모두 단독 입후보로 마무리되며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우선 신제천새마을금고는 신만순(58) 현 이사장만 후보 등록했으며 동현새마을금고 또한 김강근(61) 현 이사장이 단독 입후보하며 무혈입성이 확정됐다.

애초 두 명의 후보가 입후보할 것으로 예상됐던 동제천새마을금고도 홍성호(57) 전 전무만 후보 등록하며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며 제천지역 세 곳의 새마을금고는 사실상의 선거가 마무리됐다.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 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선거통계시스템
여기에 새마을금고가 단 한 곳인 단양군 단양새마을금고도 연승선 현 이사장이 단독 입후보하며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며 선거를 마무리했다.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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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제2의 도약의 해로 삼았다. 주요 현안은 결실을 맺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고 혁신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데 힘쓴다.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성장을 이끄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경자구역이 경쟁력을 갖추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붓는다. 새해 첫 날 최복수 4대 충북경자청장이 취임 일성으로 '도약'을 강조한 것도 이 같은 과업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최 청장으로부터 경자구역이 새로운 성장과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비전과 나아갈 방향, 미래 전략 사업 등에 대해 들어봤다. ◇취임한 지 한 달 반이 지났는데 소감은. "지난 1월 1일 청장으로 취임한 후 한 달이 빠르게 지나버렸다. 먼저 공무원으로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충북과 고향에 깊이 감사하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그동안 내부 조직과 주요 현안 사업들을 꼼꼼히 점검하고, 길었던 청장 부재 기간을 겪은 조직의 안정과 대외 신뢰 회복에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 서약식도 개최했다. 경제자유구역청의 기본적인 역할은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려는 꿈과 희망을 품고 이를 하나하나 실현해 나가는 데 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