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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민·정수현씨 22회 청주예술상 수상자 선정

  • 웹출고시간2025.02.19 17:54:21
  • 최종수정2025.02.19 17:54:21
[충북일보] 송재민 섬유예술가(청주미술협회)와 정수현(청주연극협회) 극단 청사 사무국장이 22회 청주예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은 19일 22회 청주예술상 선정 대상자를 송재민씨와 정수현씨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주예술상은 청주시민으로서 예술문화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고, 지역예술발전에 기여했으며, 창작·예술활동의 공로가 지대한 예술인을 선정하는 것으로 매년 시상하고 있다.

송재민 작가는 청주 예술문화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공예문화 가치를 알리기 위해 폭넓은 활동과 역할을 한 점을 인정 받았다.

정수현 사무국장은 지역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점과 후배 양성을 통한 청주 연극 발전에 힘쓴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22회 청주예술상 수상자 시상은 오는 3월 28일 청주예술의전당 전시개막식에서 진행될 에정이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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