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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특별한 미술관' 개관으로 새로운 예술적 시도

추억과 기억을 연결한 창의적 전시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11.26 14:39:26
  • 최종수정2024.11.26 14:39:26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미래교육통합연구소는 유아특수교육학과와 협력해 26일 증평캠퍼스 국제관 2층에서 2024 미래교육통합연구소 학술 세미나 '특별한 미술관'을 개관했다.

이번 전시는 '추억, 기억, 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개인의 추억과 기억을 모아 공동체의 의미를 현상화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들과 함께 청각 중복장애를 가진 강경수 작가의 '추억 그리운 미래' 작품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경수 작가는 "작품 해설과 학생들과의 협업으로 우주를 형상화한 공동 작품을 제작하며 예술을 통해 성장과 희망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전시를 주도한 유아특수교육학과 2학년 김현재 과대표는 "이번 미술관은 잊혀진 미래를 돌아보고, 추억과 기억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희망을 품고 함께 성장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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