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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9.08 12:54:37
  • 최종수정2024.09.08 12:54:37

교통대에서 고교생 초청 오픈 캠퍼스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6일 '고교생 초청 오픈 캠퍼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충주지역 고교생과 교사 등 1천100명이 넘는 인원과 항공·기계설계학과 등 30개 학과(전공) 및 유관부서에서 참여했다.

특히 고교생들에게 다양한 전공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진로 탐색과 진학 설계에 큰 도움을 줬다.

또 입학과에서는 일대일 맞춤형 대입상담을 통해 전년도 입시결과 및 2025학년도 대입전형 주요 변경사항 안내, 학생부종합전형 준비요령 등 유익한 대입정보를 제공했다.

구본근 입학처장은 "고교생들이 오픈캠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대학 학과(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넓혀 진학 동기와 목표의식을 제고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대는 고교생의 진로교육 지원을 위해 이번에 진행하는 오픈캠퍼스 프로그램 외에도 전공특강, 고교생 멘토링, 고교 방문 및 대학초청 전공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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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