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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9.05 13:59:15
  • 최종수정2024.09.05 13:59:15

옥천군은 오는 10일 오후 7시 군 청소년수련관에서 뇌과학자인 장동선 박사 초청 강연회를 연다. 사진은 이번 강연회 홍보물.

[충북일보] 옥천군은 오는 10일 오후 7시 군 청소년수련관 별관에서 뇌과학자인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AI 시대, 교육은 어떻게 바뀌는가·'라는 주제의 강연회를 개최한다.

군은 2024년 행복 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AI 시대 교육이 생소한 부모들의 이해를 돕고 자녀 미래 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

장 박사는 궁금한 뇌 연구소 대표로 '십 대, 미래를 과학하라',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등 다수의 책을 발간했고, tvN '알쓸신잡'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다.

군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AI 시대 뇌 과학에 쉽고 재밌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라며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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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