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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제천시지사협, 업무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4.08.29 14:29:44
  • 최종수정2024.08.29 14:29:44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제천시지사협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최근 제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시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양순경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시의 복지 서비스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천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천시지사협 고은락 공동위원장은 "두 기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함께 힘을 모아 제천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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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

[충북일보] "'고향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만 보며 열심히 뛰었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 음성이 고향인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취임 2년을 앞두고 충북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받은 만큼 매일 충북 발전에 대해 고민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지사는 취임 후 중앙부처와 국회, 기업 등을 발품을 팔아 찾아다니며 거침없는 행보에 나섰다.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해 뛴다는 생각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투자유치, 도정 현안 해결, 예산 확보 등에서 충북이 굵직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견인했다. 김 부지사는 대전~세종~청주 광역급행철도(CTX) 청주도심 통과,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사업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지난 2년 가까이를 숨 가쁘게 달려온 김 부지사로부터 그간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2022년 9월 1일 취임한 후 2년이 다가오는데 소회는. "민선 8기 시작을 함께한 경제부지사라는 직책은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자리이면서도 풀어야 할 어려운 숙제와 같